어제올린 카페에 실은
커피가 아닌 고기 먹으로 간거라
증거아닌 증거를 남기기 위해 들고간 카메라
나의 후지 X-T4와 16-55렌즈를 꼽고
죽어가는 나의 센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실은 이제 웨딩에서 손을 좀 떼고
광고쪽으로 눈을 돌리고 싶어
샘플영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마땅한 건수도 없고
샘플촬영건도 없고해서 뭐라도 찍어올리자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플러그인 왜 유튜브가 안올라가냐!)
실은 이전에 군것질을 잔뜩해버려
막상 고기는 많이 먹지도 못했지만,
고기굽는소리를 포인트로
보글보글 어묵탕
화르르르 장작
취이이이익 맥주를 담아보려했습니다.
잘 안담겼네요. 준비없는 모험은 요행이 맞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