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프레스의 영상팀 경화필름입니다. 오늘은 바디프로필 2번째 사진, 커플촬영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고 계시죠. 그 중에 운동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같이 운동을 하며 더욱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죠.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둘중의 한명이 먼저 운동에 뜻이있어 상대방을 알려주거나, 운동을 하며 만나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혼자보단 둘이 낮고, 힘들어도 함께 버티는 사람이 옆에 있어준다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요즘 짧게는 3-4달 길게는 6달에서 1년 주기로 운동을 해서 일반적인 커플촬영이 아닌, 바디프로필로 커플화보를 남기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혼자서 낼수 없는 분위기를 내기도하고, 커플이기에 가능한 자세들도 많기에 더욱더 다양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바디프로필이라고 전부 우락부락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나 제스처 혹은 표정을 통해 일반적인 커플느낌이 나게도 촬영을 합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멋진몸매가 함께한다는거죠. 분위기 있는, 무게감있는 바디포로필이 생각보다 커플촬영에도 매우 어울립니다. 요즘도 쓰는 단어인지 모르겠지만, 스웩이라고 하죠.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몸에서 자연스레 풍겨나오는 오라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운동이라는게 참 많은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탄탄한 몸매는 이 사람의 근면성실을 보여주기도 하고, 건강해보이기도 하고 자신감, 당당함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게 합니다. 위압감이 아닌 당당함을 보여주는 바디프로필. 여러분도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