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연치않게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서,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5월에 디지털싱글을 앞두고 있는 블랙바니의 프로필 촬영이 저희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그 순간을 그냥 보내기 싫어, 옆에서 짧게나마 영상한편 촬영했습니다.
행사쪽으로는 이미 핫한 그룹인 블랙바니. 다들 너무 매력적이셨어요. 글로우영훈 작가님도 너무 잘생기셔서, 미남 미녀들 사이에서 쭈구리 마냥 조용히 녹화버튼만 눌렀답니다. 다음에 이런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그때는 제대로 준비되어 더 좋은 결과물을 뽑아내리라 다짐했습니다.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사실 프로피촬영이라고 하면, 본인의 매력을 끌어내기 위하 많은 소품과 컨셉회의가 필요합니다만, 블랙바니 분들처럼 개성이 뚜렷하신 분들은,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봅니다.
레트로풍의 촬영 뒤 삼바풍의 촬영도 진행이 되었는데, 삼바풍의 영상도 곧 편집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