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없이, 구루마없이 편하게 앉아 만원이 넘는 돈을 벌수있는 임무가 있을까?

있습니다. GTA에는 튜트리얼 격인 임무가 몇개 있는데,

게임 특성상 임무에서는 난이도의 유무에 따라 돈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비슷한 돈을 받는다면 쉬운임무가 좋겟죠?

 

티스토리에 유튜브 영상이 올라가질 않아, 링크로 대체합니다.

 

youtu.be/X8kj6m2jL3M

굉장히 단순한 임무입니다.

수류탄이나 점착폭탄을 챙겨들고 주차장으로 가, 주차되어있는 중고차들을 이쁘게 모아서 화려하게 터트리시면 됩니다.

 

점착폭탄의 경우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 조준이 가능하며, 왼쪽으로 던져 부착시킵니다.

폭발을 활성화 시키는 키는 키보드의 G 입니다.

그렇게 폭파하시고, 경찰이 안뜨면 10분동안 느긋하게 놀다가 들어가시면 됩니다.

경찰이 뜨더라도 바로 밑이 지하차도라 떨쳐내기 편한 길이 많습니다.

 

전에 올린 대출만기와 더불어 초반에 초보들의 훌륭한 돈벌이 수단입니다.

2020/05/23 - [매일매일/취미생활] - GTA5 초보 추천임무 도전-대출만기-십분에 만원벌기

 

GTA5 초보 추천임무 도전-대출만기-십분에 만원벌기

GTA5 무료배포 이후 많은 유저가 왔다가 불친절한 락스타 아니 GTA5 초보생존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셨습니다. 부캐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GTA5 온라인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할��

leejo.me

초반에 유용한 임무3개 올렸습니다.

다음부터는 힘능력치 올리기 좋은 수배뜨지 않는 미션위주로 올릴게요.

물론 구루마없이 진행가능한 임무들 말입니다.

 

구루마는 정말 훌륭한 차이고, 초보자들의 영혼의 단짝이지만

그리 저렴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고인물들에게 50만원 60만원은 쉽게 버는 돈이지만

초반에는 만원넘는 돈을 모아서 사야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은 임무로 쉽게 돌고

플리카 습격 임무를 하신다음 할인된 금액으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GTA5 시작하면 다들 하나같이 말하는 게

'방탄구루마'의 존재입니다.

 

사실 방탄구루마 이하 구루마는 GTA5의 난이도를 반토막 내버리는 초보들의 영혼의 단짝 같은 친구가 맞죠.

 

그럼 뭐하나. 할인받기 전에는 60만원이 넘어가며, 할인을 해도 50만원돈인데

편의점 한번 털면 1500원, 임무 한번 하면 만원 언저리 대충 잡아도 미션 5-60판 해야 구입할 돈이 결코 작진 않죠.

방탄을 구매할 정도가 되면 사실 방탄 없이도 대부분의 임무는 클리어할 정도가 될 테니,

방탄구루마 없이도 편하게 진행 가능한 미션이 뭐가 있나 찾아보는 중

 

얼마 전 올린 대출만기외에 몇 가지를 더 찾아냈습니다.

2020/05/23 - [매일매일/취미생활] - GTA5 초보 추천임무 도전-대출만기-십분에 만원벌기

 

GTA5 초보 추천임무 도전-대출만기-십분에 만원벌기

GTA5 무료배포 이후 많은 유저가 왔다가 불친절한 락스타 아니 GTA5 초보생존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셨습니다. 부캐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GTA5 온라인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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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위 대출만기.

그리고 두 번째는 사실 폭파라는 임무인데,

그전에 선착장 압박부터 찍어버렸....

사실 이유가 있는데,

나 같은 초보가 제일 궁금한 부분이 능력치 올리는 법이죠.

사격이나 운전, 기력 같은 경우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 자연스레 올라가지만

힘 같은 경우 낙차 대미지를 줄여주는 등 게임상에서 그 효율이 꽤 높은 편이지만 올리기가 힘듭니다.

선착장압박이나 LS강의 홍수같은 수배가 되지 않는 미션을 통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아무리 행패를 부려도 경찰이 뜨지 않으니 열심히 팹시다. 패면 팰수록 능력치는 오를 테고 그 부분을 집기 위해 폭파미션 전 선착장 압박부터 올렸습니다.

 

대충 보면 기존에 내비게이션 따라 이동 후

그대로 총 들고 돌격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한 미션이죠.

하지만 그냥 하면 심심할까 봐 반대로 가봤습니다. 최대한 안 맞고 클리어하기!

 

저격총 같은 경우 헤비스나이퍼가 아닌 일반 스나이퍼의 경우 랭크 24쯤에서 해방되는가..기억이....아무튼 초반 랭크 때 해방됩니다.

 

초보자 같은 경우 총이 필요 없는 대출만기와 수류탄 아니면 점착폭탄만 있으면 클리어 가능한 폭파미션 뺑뺑이 조금 돌라 스나이퍼 얻고 선착장 돌입해도 괜찮을 듯.

50만원 넘는 구루마보다는 몇만원짜리 스나이퍼 총이 더 저렴하니

이동해서 스나이퍼로 헤드샷 숑숑 

시간끌기 지루하면 옆 해변으로 이동해 행인들에게 행패부리기

10분 경과하면 제랄드에게 물건전달

 

돈도벌고 사격능력치(헤드샷을 때리면 더 쉽게 오른다)도 올리면서 시간날때 힘자랑하며 힘도 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미션 아니 임무 선착장압박이었습니다.

GTA5 무료배포 이후 많은 유저가 왔다가

불친절한 락스타 아니 GTA5 초보생존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셨습니다.

부캐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GTA5 온라인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할수있는거라곤 지나가는 차를 훔쳐타거나, 편의점 털기가 다인데

편의점에 들어서서 총을 들자마자 울리는 경찰경보에

목숨걸고 훔쳐봐야 1000원에서 1500원 사이

차도 계속 팔수있는게 아닌, 게임상 하루가 지나야 하기 때문에

30분에서 40분에 한대정도 팔수있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초대세션이 있잖아요.

1인 세션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초보때는 초대세션이면 충분합니다.

초대세션 만드는 방법은 아래 글 제일 밑부분에 적혀있습니다.

2020/05/20 - [매일매일/취미생활] - 에픽게임즈 GTA5 PC판 무료.

 

에픽게임즈 GTA5 PC판 무료.

2020년 05월 15일 스팀과 더불어 PC게임 플랫폼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에픽게임즈에서 GTA5 무료배포를 시전 했습니다. 일주일간 무료로 배포되는 차에 많은 이들이 복귀하거나 새로 유입이 됐으��

leejo.me

사설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임무 대출만기 입니다.

 

총도 필요없습니다. 차도 필요없습니다.

필요한건 10분정도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인종차별주의 악덕사장 시몬이 주는 미션으로

돈 안갚는 옆동네 갱스터 차량 훔쳐오면 됩니다. 이게 왜 초보추천미션이냐면

총이 필요없거든요. 주차되어있는 차량 훔쳐서

시몬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1분이내로 가져다줘봤는데 900원 주더군요.

5분에서 10분사이는 6-7000원

10분정도 기다리니 만원이 넘는돈을주는데

시간대비 효율 따지니 10분넘어서 가져다 주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지하차도로 통하는 길 잘 봐두었다가

차 훔쳐서 지하차도로 들어가기만 하면 끝입니다.

GTA5는 지하차도로 들어가는순간 경찰들이 추적을 포기합니다.

 

 

2020년 05월 15일

스팀과 더불어 PC게임 플랫폼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에픽게임즈에서

GTA5 무료배포를 시전 했습니다. 일주일간 무료로 배포되는 차에 많은 이들이 복귀하거나 새로 유입이 됐으며

나온 지 7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네요.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던 GTA5, 하지만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문제점 몇 가지 잡아보겠습니다.

 

1. 일 하지 않는 락스타. 핵쟁이들의 행패

 

예전부터 핵으로 골머리를 앓던 락스타, 그동안 핵의 제제는 영구 제제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이번 무료 배포로 인해 핵쟁이들이 공짜로 계정을 하나 더 얻으면서 다시금 설치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세션에서는 핵쟁이들과 뉴비, 그리고 핵을 쓰는 뉴비로 아비규환입니다.

 

2. 기존 유저들의 피해 심리.

 

구입한 지 몇 년이 된 고인물들은 새로오는 뉴비들을 환영하지만, 사실 저처럼 무료 배포 1주일 전 금액을 주고 산 부분들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게 기본 번들만 무료로 배포되면 괜찮지만, 무료 배포 속에는 스타트 팩이라 불리는, 현금으로 주고사는 패키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뉴비들의 손쉬운 정착을 위해서라는 명제 하에 이해는 갑니다만, 몇만원이 조금 아까워지는 건 사실이네요.

 

3. 잼민이라 부르지 마라.

 

기존의 유저들과 새로 들어오는 뉴비들의 대립구도도 생각보다 심하네요.

뉴비학살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하고, 모든 것을 고인물에게 기대려고만 하는 뉴비들도 있고,

그리고 그중에는 잼민이라 불리는 미성년 유저들의 악행이 눈에 띄네요. 분명 성인인증 게임인데 어찌 그렇게도 많이들 나타나는지, 패드립에 욕설 비매너는 기본, 구걸하다 안 해주면 바로 욕질에, 고인물에게 시비 걸기

돈 주고 산 기존 유저들 놀리기... 기존 유저들이 신규 유저를 배척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닙니다.

매너 없는, 그리고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그 태도 때문입니다.

 

4. 서버가 불안합니다. 언제쯤 들어가질지...

 

 

초대 세션 들어가는 법 영상 한번 만들어 볼까 하다가,,, 10분이나 걸리는 로딩을 겪었습니다. 들어가면 뭐해,, 클라우드 충돌로 저장도 되지 않는 걸

 

락스타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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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들의 행패? 신규유저들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따듯하고 안전한 초대세션이 있습니다.

습격이나 준비작업, 그외 오피스 사업이나 벙커 매매등 1인 사업은 할수없지만

기존 연락책임무나 차량 구입 및 판매 등 사실상 초반랭크 1-100이하에서 할수있는 일은 초대세션으로도 충분합니다.

 

초대세션 들어가는 방법은

 

게임실행 후 - 스토리모드 클릭

 

스토리 모드에서 키보드 ESC눌러서 옵션으로 들어가주세요.

 

옵션에서 온라인 탭으로 이동 후

 

GTA 온라인 플레이 누르고

 

초대전용세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1인세션 만드는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하필이면 N번방이라니

없던 카테고리까지 만들 정도로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N번방은 단순한 도촬, 유출범죄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변태적인 성향이 만든 성도착증과, 미성년자들에 대한 성착취, 협박

마지막으로 성을 돈으로 주고사는 금전거래까지 들어가 있는 복합적으로 때려죽일 범죄입니다.

 

스폰, 고액 알바 제의를 받고 들어온 여자들도 죄가 없냐고 하시는데.

돈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처음에는 그런 제의에 솔깃했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 그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작게는 70 많게는 300까지 돈을 주고 그들의 인생이 바뀌는 영상을 본다는 것은,

멀리서 그 범죄에 일조한 게 맞습니다. 그냥 한강물에 코 박고 죽으세요. 

 

갓갓이 만든 지옥 같은 성범죄현장에 박사가 나타나 발전시켰고,

거기게 동조한 많은 분들.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

 

실수로 봤다? 궁금해서 봤다?

실수로 사람 죽여도 살인이고,

궁금해서 사람죽여도 살인입니다.

 

야동은 노출을 전문으로 하는 두 성인배우가 만나

충실히 대본에 따른 행동으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영상이지.

 

협박과 회유를 통해 강제로 찍어낸 영상이 아닙니다.

 

n번방에 나도는 그 영상은, 엄연한 범죄 영상이며 증거 영상이고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할 영상입니다.

영상을 돈으로 주고 산 사람들. 당신들 신분은 마땅히 공개되어야 하고

질타받아야 합니다.

 

그 어린 소녀들의 신상은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주고 팔면서

왜 자기들 신상은 팔기 싫어하는 겁니까.

 

악마 같은 삶을 끝내게 해줘서 고맙다는 박사의 말은

본인 스스로 악마같은 짓이란 걸 알고 행해왔다는 소리입니다.

추다르크가 말했습니다. 가장 늦게 잡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형벌을 내릴 거라고,

 

눈치게임 시작입니다. 빨리 자수하고, 죄받고 평생을 숨어사세요.

 

요즘 만화책 포스팅이 늘어가고 있네요. 사실 생각해보니, 만화책이 좋아 그동안 엄청 많이 읽었는데, 제가 읽은 만화책들도 기억도 안나고 해서, 어떤걸 읽었는지, 어떤게 추천할만한지 정리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포스팅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나요.


남자들은 학창시절 주먹에 대한 로망이 조금씩 남아있죠. 그래서 오늘은 학원물 만화 오늘부터 우리는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는 상남2인조와 짱에게 밀려 크게 히트하진 못했지만, 특유의 유머코드와 밝은 만화책의 내용, 그리고 작가 특유의 그림체는 꾸준한 매니아층을 유입하였고, 일본에서는 꽤 유명한 학원물의 정석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학생에서 오늘부터 날라리가 되기위한, 흔히 일본에서는 고교데뷔라고 부릅니다. 화려한 고교데뷔를 꿈꾸는 금빛머리 미츠하시와 빗자루 머리 이토. 그 둘이 겪는 학창시절의 우여곡절이 만화책의 주 내용입니다. 하지만 다른 학원물과 달리, 이 두명은 조금많이 튀고 싸움을 자주할뿐이지, 나쁜녀석들은 아닙니다. 술도 담배도 안피고 깡패를 보면 열심히 도망가는 인간적인 면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싸움씬에서는 미츠하시의 호쾌한 액션을, 이토의 우직한 근성을 볼수있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유머로 시작해 유머로 끝나지만, 그중에는 눈물찡할정도의 소스도 있습니다. 일본문화특유의 신뢰,근성으로 이루어진 교훈코드는 진부할 수 있지만, 그 교훈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무생각없이 웃고싶을때 마음껏 웃게해줍니다.



다른사람 아닙니다. 동일인물입니다. 비겁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미츠하시와는 달리,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만의 철학을 지키는 이토는 극중에서 정의의사도, 불의를 못참는 남자, 바보같을 정도로 사람을 믿는 남자로 나오죠. 그에반해 미츠하시는 그 누구보다 강하고, 비겁하고, 무서운 남자로 나옵니다. 사실 미츠하시는 표현이 서툰, 츤데레의 정석으로 이토처럼 직설적이지 못할뿐입니다. 그외에 바보대장 이마이등 감초같은 조연들과 어우려지는 청춘의 한페이지는, 지금보다 많은 옛날이지만 왠지 익숙한 향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미츠하시에게서 통쾌한 액션을, 이토에게서 가슴 울리는 근성을 느낄 수 있는 오늘부터 우리는, 폭주족과 마약, 이지메에 지친 이들에게 권하는 힐링 학원물 만화입니다.

한국에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악질범죄자들을 잡아죽이는 '비질란테'가 있습니다.

흡사 놀란감독의 배트맨과 같은 역할이죠. 법의 뒷편에서 법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사회의 악을 뿌리뽑는 다크나이트.

도시의 영웅이자 악질범죄자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는 존재입니다. 

그런 비질란테가 범죄자와 싸운다면, 그 전에 일본의 아쿠메츠가 있습니다.

악멸이라는 뜻의 아쿠메츠. 아쿠메츠는 부정부패와 싸우죠.



'테러리스트가 횡행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아쿠메츠는 분명한 '악'입니다. 절대 선이 아니죠. 정의의 히어로들은 아쿠메츠와는 분명 다릅니다. 그들은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는 누가봐도 명백한 '악'을 상대합니다. 하지만 아쿠메츠가 상대하는 '악'은 드러나지 않은, 숨겨져있는 그런 높으신 분들입니다. 하는짓은 누가봐도 '악'이지만, 많은 이들이 그들을 선이라 생각하죠. 아니, 선이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아쿠메츠는 회유나 용서가 아닌, 조금 더 확실하고 과격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테러라는 단어로 포장되지만, 사실 테러라기 보다는 철퇴를 내린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들에게는 테러이지만, 우리들 서민의 눈에서 그런 부정부패 무리에게 내리는 아쿠메츠의 죽음은 잔혹한 철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잔혹한 철퇴뒤에 언제나 죽지만, 새로이 또 다른 '악'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아쿠메츠에게 모종의 희열도 느낍니다.



정치인, 은행권에 철퇴를 내리며 총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아쿠메츠. 사실 만화의 내용을 굉장히 밝습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문제이지만, 아쿠메츠는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대합니다. 정의의 히어로가 아닌, 악역을 자처하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죠. 그리고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아쿠메츠가 제기하는 복잡한 문제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가게 됩니다. 그전에 테러와 살인, 자살로 매스컴이 뒤덮히지만, 그래도 아쿠메츠의 방식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명확하게 말해주고, 또 간결하게 해결해버립니다. 아쿠메츠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타켓팅된 대상자는 자신 역시 어쩔수없었다며 변명을 늘어놓지만, 이를 실시간으로 보는 시민들, 그리고 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많은이들의 울분을 사게 됩니다. 이는 아쿠메츠의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죠. 아쿠메츠가 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간결합니다.


악인에게는 '아쿠메츠가 온다.'

다른이에겐 '아쿠메츠라면 어떻게 했을까'


연일 답답한 뉴스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인들때문에 가슴 답답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만화책. 사실 만화책을 보는 내내, 아쿠메츠같은 존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을 어쩔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이 만화의 핵심내용인 총리의 마지막 대사하나 남기고 가겠습니다.


"아쿠메츠는 존재해선 안된다. 하지만 나라를 움직이는 자들은 아쿠메츠를 잊어선 안된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어옵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그래서인지 그렇다할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없이 하루하루 늪에 빠져가는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괜찮은 만화책을 한권 보게 되어,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용오입니다. 날카로운 주인공의 눈매가 보이시나요. 용오는 프로교섭인입니다. 비공식적인 활동을 주로하며, 체결된 계약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결해내지요. 사실 교섭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싶었지만, 작가는 교섭이라는 단어를 통해, 종교 전쟁, 그리고 난민과 같은 범인류적인 문제에도 거침없이 파고들어갑니다. 


용오는 그 속에서 인간적인 키워드를 가지고, 때로는 협박으로, 때로는 동정으로, 그리고 어떨때는 공감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지요. 의뢰인이 부탁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이 가진 카드의 패를 미리 읽어내는 것, 가끔 용오의 능력치가 사기적일때도 있지만, 만화속 장치이니 그리 어색하지 않게 흘려갑니다. 전세계를 누비며 전쟁터에서 포로를 구출하고, 테러범을 협박하는 주인공의 능력치가 그 정도는 되어야 말이 되잖아요.


진부한 클리세의 용자물이나, 소년만화에 지치신 분.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어나갈만한 책입니다. 이야기는 각 파트마다 기승전결의 구조를 병적으로 지켜나가지만, 기와 승부분이 너무 급작스레 진행이 됩니다. 전에서는 용오의 사기적인 스탯을 감상하시고, 결에서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큼 매력적인 구조입니다. 알기 쉬운만큼 많이 보이듯이, 만화책 용오는 숨김없이 그 내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흥미로운 이야기전개에, 유니크한 소재. 그리고 너무나도 잘 빠진 스토리라인은 결국 애니메이션화까지 진행이 되었네요. 아직 애니메이션을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날때 커피한잔 같이 즐기며 진득히 보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용오는 너무 어린친구들보다는, 사회생활을 하며 열정을 잃어버린 젊은 청춘들에게 추천합니다. 

학교다닐때 그 누구보다 꿈많고 재능 넘치던 우리들이었지만, 가진 것 마저 지키지 못하고 사회에 맞추어 바뀌어버린 내 자신을 보며,

때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신의 무기력함에 자책하는 청춘들에게

용오는 대리만족 그 이상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많은 이들이 알아주지는 않지만, 한번이라도 일을 하게되면 그 누구보다 믿음이 가는 용오처럼, 저 역시 제 주위사람들에게 만큼은 믿음을 주는 그런 사람이자 인간이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요즘 새로이 시작한 모바일 게임 HOMM 에라오브카오스입니다. 사실 앞전 포스팅에서 그리 좋게 평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싶어 제가 키운 유닛들 평한번 해보려 합니다.



저는 일단 네크로 덱을 꾸리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과금(생각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과금은 말리고 싶습니다.)으로 흑기사를 4성까지 찍었고, 영웅 로드하트역시 3성입니다. 리치와 본드래곤을 제외한 네크로 유닛들 모두 유니크등급에 6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에라오브카오스에서는 유닛을 강화시키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닛은 R,SR,SSR로 나뉘어져있고, 이 부분은 올릴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등급의 경우, 조각 수급으로 충분히 올릴 수 있고, 최고 등급인 6성 이후로 잠재력 개방으로 체력이나, 마법저항, 데미지따위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그외 재료를 통한 강화로 에픽-유니크따위의 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유니크까지 올리면 새로운 스킬을 열수 있고 각 스킬은 15레벨까지 룬을 통한 강화가 가능합니다.


네크로덱은 기본적으로 2방어, 2돌격, 1공격, 2마법으로 총 7유닛으로 구성됩니다.

전체적인 덱의 특성은 상대방을 디버프시키고, 깍아먹고 피빨아먹고, 말려죽이던지, 흑기사의 돌격한방으로 정리입니다.

로드하트의 경우 주 특성인 흑기사를 통한 강력한 데미지싸움을, 비도미나의 경우 리치와 스켈레톤 본드래곤등의 강화와 시체소환술로 버티기 싸움이 가능합니다. 


방어유닛 2종. 스켈레톤과 워킹데드.


초반 조각수급이 매우 용이한 스켈레톤입니다. 다른 진영의 유닛들보다 처음만나는 시점은 늦지만, 그 조각수급의 용이함때문에 그 누구보다 먼저 6성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캐슬진영의 스워드맨이나, 파이크맨보다 더 빨리 올릴 수 있죠. 조각은 선술집, 연맹, 던전, 병영 어디서든 만날 수 있고, 사실 그 능력치도 꽤 준수합니다. 9인유닛이라 마법에는 약하지만 만약 네크덱이나, 비도미나를 3성까지 올린다면 생각보다 튼튼한 탱킹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킬 구성이 자신의 체력을 높임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반사데미지를 주므로, 1열 어느자리에서든 밥값은 제대로 해줍니다.


워킹데드의 경우 4인유닛으로 구성되지만, 방어를 위한 탱커라기 보다는, 스켈레톤을 오래 살게해주는, 혹은 우리편 돌격이나 마법유닛이 적을 쉽게 녹이게 해주는 디버프의 역할이 더 큽니다. 스킬 구성 역시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거나 방어력을 낮추는 등의 용도로 구성되어있으며, 만약 본드래곤과 함께 같은 열 구성시 앞쪽 탱커들을 쉽게 뚫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디버프용입니다. 그래서인지 스켈레톤보다 탱을 이끄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돌격유닛 2종. 뱀파이어와 흑기사


현재 네크로 유닛중에서 가장 포지션이 애매한 유닛이 뱀파이어입니다. 데미지가 좋은것도, 흡혈스킬로 인한 생존력이 좋은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유닛이죠. 하지만 6성까지 키우고 유니크등급은 단 다음 마지막 스킬을 열게되면 뱀파이어의 정확한 포지션이 생깁니다. 양학이죠. 피의추격 스킬 설명은 보면 생명 백분율이 자신보다 낮은 상대에게 뱀파이어의 공격이 85%향상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후반부에 생명력 낮은 상대와 싸우는 뱀파이어는 상대방을 녹입니다. 그리고 흡혈로 자신의 피마저 잔뜩 채우는 무쌍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자주보기는 어렵습니다. 후반으로 가지전에 뱀파이어가 먼저 녹습니다.


흑기사의 경우 SSR유닛이지만, 영웅과 위치, 그리고 주변 유닛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사실 SSR유닛 중에서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유닛일수도 있습니다만, 진성 네크로덱으로 키우신다면 흑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일단 로드하트의 특기는 흑기사입니다. 블랙나이트가 데스나이트가 되고, 치명타율이 증가하죠. 로드하트 2성시 진영의 네크로유닛 1명당 흑기사의 데미지가 5%씩 오릅니다. 그외 로드하트의 도살명령은 상대방의 방어력 마저 감소시킵니다. 간혹 피가 3/2쯤 남은 사수유닛들은 도살명령 + 흑기사 치명타에 한큐에 저 세상 가기도 합니다. 도살명령의 쿨타임은 4초로 굉장히 짧습니다. 사실 초반에 정말 좋은 유닛이지만, 과금이 아니면 구경할 수 없고, 대천사와는 다르게 3성 보유시에도 조각을 구할 수 없기때문에 후반가면 버려질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본드래곤과 워킹데드의 디버프와 와이트의 침묵으로 상대방의 한 라인을 무용지물로 만들면, 흑기사와 뱀파이어 두명이서 철저히 유린하는 걸 보실 수 있으세요.


마법유닛 2종. 리치와 와이트


리치입니다. 초반에 과금으로 풀렸다고 하는데, 구하질 못해, 지금도 영웅교전에서나 만나볼수 있네요. 전.

상점에서 파는 77원짜리로 하루에 하나씩 조각을 구할수있고, 3성 보유시에는 병영에서 조각이 수급가능하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략한 특징은 해골소환으로 생존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네크로덱에 있어 그나마 싸움을 후반으로 끌고갈수있게끔 해주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와이트는 초반에 버려지는 유닛으로,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데미지가 좋은것도 아니고, 비행유닛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존이 좋은편도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 와이트는 상대방의 대천사를 잡게 만들어주는 대천사전용 카운터입니다. 이는 와이트의 스킬구성때문인데, 와이트의 스킬은 전체적으로 침묵입니다. 초반에 10초침묵은 그리 효율이 없지만, 후반에는 20초이상으로 늘어나기에, 상대방 천사라인에 우리편 와이트와 흑기사, 워킹데드를 배치하면 천사의 스턴이나, 부활 힐이 들어가지 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워킹데드의 디버프와 흑기사의 치명타+방어력 감소가 와이트의 침묵으로 완성되죠. 침묵에 걸려 칼질만 하는 천사는 무섭지 않습니다.


공격유닛 1종. 본드래곤


많은분들의 공략이나, 중섭후기를 찾아보니 역시 디버프의 역할을 하는 공격유닛입니다. 네크로덱은 앞서 말한것처럼

디버프유닛들과 흑기사의 조합으로 빠른 초반기세와, 유닛이 빠진 후반쯤 와이트(아군이 죽으면 자신의 공격력 향상)와 리치의 버티기와 뱀파이어의 후반무쌍을 통한 후반부 버티기싸움이 핵심이죠. 


아직남은 유닛이 SSR하나와 SR인데, 네크로덱 생각보다 과금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영웅에따라 주력유닛이나 바뀌겠지만

로드하트의 경우는 흑기사와 본드래곤이 필수로 보이고

비도미나의 경우 본드래곤, 스켈레톤 그리고 리치가 필수로 보이네요

중섭의 경우 산드로도 나오는데

인간산드로는 비도미나의 상위호환

해골산드로는 그냥 마법사입니다.

내가 어릴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닐때, 윈도우는 98과 XP였고, 컴터퓨는 전원을 끌때 항상 허락을 맡았다.

그때 문명은 없었지만, 악마의게임은 존재했고, 그 중 하나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었다.

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를 즐겨했었고, 언제나 내 영웅은 산드로, 그리고 종족은 네크로였다.

얼마전 추억이 돌아온다며, 돌아온 악마의게임 히어로즈 에라 오브 카오스 광고를 봤다. 그리고 바로 사전예약을 눌렀다.



추억 속 천사와 사탄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입부 화면은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고, 그 설렘은 오래가지 못했다.

게임은 재밌다. 하지만, 예전 추억의 그 게임은 아니다. 환골탈태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예전 그 감성을 채워주기에는 2% 부족했다. 



게임을 할때 어느정도의 과금은 개발자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 어느정도 결제를 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게임이 어느정도의 과금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히어로즈 역시 어느정도의 과금은 게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핵과금러 불리는 많은 돈을 투자해도, 지금당장 유닛 한두개의 차이만 느끼게 해줄뿐, 오랜시간 무과금으로 따라잡지 못할수준은 아니다. 이 게임에서 과금유무의 차이는, 내가 원하는 유닛을 편하게 얻어 내 입맛에 맞춰 진행할것인가, 아니면 가성비 좋은 유닛들로 교복이라 불리는 덱에 맞추어 진행하는가의 차이이다. 그래도 이는 장점이다. 과금러들과의 격차가 높아질수록 고인물이 되기 쉽다. 하지만 그 격차가 시간으로 충분히 메워진다면, 이는 신규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소리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나는 숙제를 하기위해, 던전 소탕을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유저와 전투를 소탕으로 치르고, 이계의문에서 드워프와 언데드를 소탕으로 정리한다. 천상의문에서 난이도에 막혀 진행이 어려울때도 소탕을 통해 기존의 던전을 정리한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곳곳에 있다. 전투 역시 직접 진행하더라도, 영웅 스킬의 자동화나, 속도조절이 있어 편하게 진행된다. 선술집을 통한 유닛뽑기나, 점성집의 아티액트 뽑기의 경우, 여유있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유저의 경우 과금압박 없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즐기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딱 좋은 게임이다. 이미 공식카페에서는 과금러들이 아닌, 무과금러나 소과금러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유닛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크 진영의 흑기사는 과금없이는 구경조차 할수없다. 천사의 경우 어느정도의 과금을 통해 얻은 후 조각을 구할 수 있지만, 흑기사는 VIP시스템으로 얻는 조각이 전부이다.)

전반적인 부분에서 예전 향수를 자극하는 시스템을 도입해놓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아 예전에 이런게임이 있었지라고 느낄정도만이다.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의 특성에 맞추어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바뀐점 이해한다. 그래도 조금 더 손이 가더라도 예전 향수를 느끼게끔 해 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게임은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재미있다. 하지만 헤비유저들에게는 컨텐츠의 부재가 벌써 다가와버렸다. 신서버의 오픈은 좋지만, 이벤트기간등 운영면에서는 부족함 면이 많다. 중국게임 특성처럼 유저와의 소통은 없다. 질문은 동문서답이다. 


정말로 가볍게 즐기며, 예전의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핵과금이나, 하루종일 투자해 랭커의 꿈을 지닌 헤비유저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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