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는 탭타이탄이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현질이 아닌, 노가다만으로 보상을 받는 그 기분. 열심히 두드리고 두드려서 보스를 잡고, 막혀있던 스테이지를 용병 한방으로 뚫고 올라갈때의 그 쾌감. 유물을 모을때 가졌던 수집에 대한 욕구까지. 정말 저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죠. 시간이 지나 탭타이탄이 잊혀지고, 할만한 게임 없을까 뒤지던 저에게 파이널 탭타지가 나왔습니다. 



공주의 대사가 보이시나요?. 다시 구해줘서 고맙다는 공주의 말 처럼. 이 게임은 그냥 계속 쉴새없이 잡혀가는 공주를 구출해오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전사, 사제, 궁수 세명으로 시작하는데, 이 들의 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며 열심히 탭하고, 스킬을 사용해 진행합니다. 그러다 막히면 환생을 하고, 환생 후 받은 열쇠로 보물을 모으죠. 



열심히 뺑뺑이 돌아 모은 골드로, 스킬을 사거나 레벨을 올리 수 있습니다. 사실 매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에게는 일반 탭 보다는 스킬이 매우 효율이 큽니다. 틈틈히 업그레이드를 권장드립니다. 너무 많은 스킬을 보유하기 보다는, 한 두개의 스킬을 높은 레벨로 올리는게 효율이 더 큽니다. 초반에는 잦은 환생이 필요하니, 스킬보다는 동료를 모으는데 우선순위를 두세요.



환생을 하면 스테이지에 따라 골드열쇠를 받는데, 그 열쇠로 보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보물은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니고, 몇개 이상 모으다 보면 보너스를 받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보물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 모으고 나면 도감 만들어 오겠습니다.



동료창입니다. 다이아로 구하거나, 골드로 고용가능합니다. 동료가 중요한게, 환생을 하게되면 전사, 사제, 궁수의 모든 능력치가 1이 되지만, 동료들은 그대로 남습니다. 내가 올렸던 레벨 그대로 남게 되는거죠. 많은 동료와 강력한 동료의 유무는, 환생했을때 빠른 복귀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동료 위주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밑에 보이는 무기창을 25레벨까지 올려 다음 무기를 장착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동료가 중요하지만, 동료에만 집중하면 스테이지 돌파가 힘듭니다. 6:4의 비율정도로 기본 전사, 사제, 궁수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합니다. 전 전사만 잔뜩 올리고, 나머진 동료에게 투자합니다. 전사가 죽으면 스테이지 오버가 되니, 일단 피통으로 버티고 동료들로 마무리짓죠. 아직 초반이라 가능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납치된 공주를 찾으면 이렇게 또 누군가 나타나 다시 데려갑니다. 쉬우면 함 더?. 라는 말처럼

정말 쉽고 재밌게 머리아프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파이널 탭타지. 추천드립니다.


리니지M에서 모든 무기를 강화로 날려버린 후 요즘들어 간간히 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피파온라인3 모바일이죠. 앞선 포스팅에서 제 선수들에 대해 간단히 적었다면, 이번에는 모바일로 피파온라인3를 하며 제가 직접 느낀 전술의 중요도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PC버전과 모바일버전, 같지만 다른 전술.


사실 PC버전에서의 전술은 내가 내 선수를 더 내 수족처럼 움직이려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공을 잡았을때 수비수들의 위치라던가, 공격 전개시 공이 없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내 전술에 맞추려 제어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 유명 BJ나 프로게이머들의 전술을 그대로 들고와도 그들과는 다른 모습의 움직임이 나타나죠. 비슷한 느낌의 중앙압박, 전방압박, 혹은 티키타카, 롱볼등의 큰 그림은 맞추어질지 모르나, 세세한 전술적인 움직임은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의전술은, 아니 그 전에 매니저모드에서의 전술 역시 PC버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모바일과 매니저 모드에서 전술은 AI에게 큰 틀을 잡아주는 울타리의 느낌이 강합니다. 공격지향적 혹은 수비지향적인 큰 틀속에서 컴퓨터는 선수들 개인이 가진 특성에 맞추어 움직입니다. 우리가 잡아주어야 될 전술적인 움직임은, 그런 틀 속에서 벗어나는 한 마리의 양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양에게 올바른 길을 잡아주는 역할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모바일에서의 전술. 공격, 패싱, 수비, 역습.


팀 전술의 색은 PC에서만 지정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는 포메이션이나 선수 구성등만의 변경이 가능하죠. 모바일에서는 게임이 시작되었을시, 하단의 클릭으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공격강화, 공격전술 입니다. 공을 잡은 선수를 필두로 남은 선수들이 전방으로 올라가, 더 많은 공격기회를 만들어내죠.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지만, 과한 욕심을 부리다 한 방의 역습에 무너질수 있습니다. 공격 전술시 중요한 것은 게임 내 에서 찬스를 만들어줄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입니다. 제대로 된 공격전개 없이는 상대에게 많은 기회만을 줄 뿐이죠.



역습강화, 역습입니다. 전방의 공격수들이 공을 잡은 순간 골대를 향해 달려나가고, 윙이나 윙백부터 전방위로 올라갑니다. 짧은 세세한 패스보다는, 길고 다이렉트한 롱볼에 적합한 포메이션입니다. 흔히 약팀이 강팀을 잡기위한, 혹은 이기기위한 축구를 할때 많이 나오는 전술이죠. 역습 실패시, 공격 전술과 똑같이 한 방에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수비지향입니다. 수비라인을 내리고, 미드필더부터 압박이 들어갑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술입니다. 공격의 답답함 보다는, 수비가 안정될때 게임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공을 돌리다 득점을 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쓰리백에 역습을 함께 사용한다면, 적어도 지지않는 축구가 가능합니다.



패스강화. 패싱게임입니다. 현실 속 축구로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을 뽑을 수 있겠네요. 모바일상에서는 짧고 정확한 패스 위주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끔 상대의 선수들이 모두 내려와 공격루트를 찾기 힘들때 이 전술을 사용합니다.


모바일에서 전술은 상황에 맞추어 유동적인 변칙이 가능합니다.


시작할 때 하나의 전술로 맞추어놓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기다리지 말란 소리입니다. 상대의 공격이 거셀시 수비강화로 맞추었다가, 공을 건네받았을때 공격이나 패스, 혹은 역습을 눌려 맞추어 사용하는게 유리하단 소리입니다. 우리진영에서 공을 받았는데 상대 진영에 수비수가 2명밖에 없다,이러면 저는 역습 강화를 누릅니다. 그럼 공격수들이 미친듯이 올라가고, 공은 길게 앞쪽으로 내어주죠. 누군가 슛을 하거나, 길을 막혔을때 뒤에서 달려오는 선수에게 공을 주기도 하고, 공격루트가 다양해집니다. 반대로 공격시 상대진영에 수비수가 너무 많다. 이러면 그때는 패스강화를 눌러 기회를 노리거나, 공격강화를 눌러 찬스를 만들어내려 합니다. 그런식으로 게임 내 몇번이든 상황에 맞추어 변화를 줍니다. 



간만에 게임입니다. 물약을 지니리. 이름부터 리니지를 오마쥬한 이 게임. 재밌어요.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시작화면은 열심히 소몰이하던 디아블로2 같네요. 한때는 공포의 문이었죠.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서버여.



인터페이스가 도트라 그런지. 예전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리니지 바람의나라 마지막왕국 어둠의전설 등등 아 다크세이버 추가요.



게임방식은 단순합니다. 수련과 결투. 사냥을 이용해 레벨업하는거죠. 더 좋은 무기를 얻고 강화시키며 물약을 더 가지는거죠. 근데 단순히 물약을 많이 가진다고 좋진 않아요. 회복물약은.즉시회복과 서서히 회복되는 종류로 나뉘는데 자신의 캐릭터에 맞추어야 해요. 피통이 작고 한방싸움이면 즉시. 피통이 크고 버티기 싸우이면 도트회복 처럼. 전략에 맞추셔야 합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이런 화면입니다.경험치 그리고 금화를 주네요. 수련이 제일 작고 그 다음이 사냥. 결투 순으로 많이 줘요.


장비 강화의 경우 실패해도 장비가 사라지진 않아요. 다만 강화석이 사라질 뿐이지. 강화석은 1일 미션으로 금방 수급이 됩니다. 대장간 같은 경우 3시간 마다 리셋이 가능한데. 노란색 템이나 파란템은 여유될때마다 사서 판매해주세요. 그런 아이템은 팔때 재료 아이템을 줍니다. 미리미리 모아놓으세요. 장비는 회색 노랑색 파랑색 보라색 순으로 옵션 개수가 달라요. 



스탯은 힘은 데미지(힘이 높다고 물약을 더 많이 들진 못해요. 물약은 무료에다 모두가 레벨에 맞추어 똑같은 무게로 챙겨다닙니다.) 민첩은 명중과 회피. 행운은 크리. 생명은 피통입니다. 어차피 무기를 바꿀때마다 스텟이 달라지고 새로 맞추니 초보때는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초반에는 무기를 너무 자주 바꾸니 명중이나 크리만 어느정도 맞추시고 하고픈 데로 키우시면 됩니다.

리니지M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거래소 등으로 19세 먹히면 아이폰 나오지 않을 텐데, 하는 걱정을 뒤로한 채 당당히 ios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거래소 등으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예약을 마법사로 했으나, 오토와 물약 그리고 컨트롤의 한계로 인해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공략없이 예전 리니지만을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지금은 계속 공략만 찾아봅니다.




직업선택, 마법사에서 요정으로.


서먼몬스터와 작업장의 향기를 느끼며 마법사를 선택했지만, 몹을 구경조차 힘든 현실에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자고로 리니지에서 요정이란, 노가다와 오토의 대명사입니다. 중국 불법유저들의 오토부터 PC판 리니지를 경험한 사람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살의 압박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리니지M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든 화살이 날아오고, 어딜가든 요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큼 무과금 초보유저에게는 요정이 잘 맞습니다. 일단 쉽습니다. 초반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빛과 같은 레벨 업을 경험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막히는 부분에서는 정령마법의 변경과 무기 변경으로 그 고난들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요정 스탯과 장비 추천.


초반에는 무조건 덱스입니다. 덱스로 올인하세요. 난 과금 절대 하지 않고, 검요정을 키울거야! 라는 당찬 포부를 가지신다면, 힘이나 콘위주로 올리시며 검을 맞추시면 되지만, 그냥 덱스 올인하고 활 드세요. 50넘어서 데스나이트나 아크변신등을 얻으면 장비부터 맞추시고, 스텟 초기화 하세요. 무과금은 덱스하세요. 활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0이전에는 무기에 데이나 젤 바르지 마세요. 안발라도 충분히 사냥 가능합니다. 퀘스트로 중간에 크로스보우를 얻을텐데, 조금 더 사용하다 화염의 활 제작하세요. 화활에 데이를 6장 바르시고, 6화활 사용하시다가, 출석 5일차 아이템인 마족비법서 얻으면 마족의활 제작하세요. 


마족의활 VS 화염의활.


지금 가장 핫한 요정 무기는 당연코 이 두개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제 답변은 두개 모두 제작하세요. 입니다. 재료의 압박이 있지만, 모두 제작하세요. 그리고 화활은 +6으로 인첸트 하세요. 사냥하시면서 정말 운이 좋을 거 같은 날에 마족의활 인첸트 하세요. 마족의 활은 1강부터 날아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으로 화활먼저 제작하는 겁니다. 화활을 통해 사냥하다 만들어 놓은 마족의활이 인첸트가잘되어 +3이 되었다. 그럼 바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6까지 띄우지 않더라도 +3부터는 마족의활이 모든 면에서 화활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만약 화활도 있고 마족의활도3이 되었다. 그러면 그땐 화염의 활을 다시 인첸트 하는 겁니다. 7이 되고 8이 되고, 7화염의 활을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4 마족의활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욕심부리다 두개 모두 날아가면, 다시 화염의활로 돌아가면 됩니다. 화염의 활은 제작이 쉬워요.


무과금 기본장비 6검 4셋 정리입니다.


투구는 엘름의축복, 갑옷은 요정족 판금갑옷, 요정족 티셔츠등 요정이란 단어가 붙은 아이템은 기본으로 안전 인첸트가 6까지 되어있습니다. 요정이면 요정아이템 맞추세요. 장갑같은 경우는 명궁의 장갑이나 활 골무에서 막히는데, 사냥 하며 얻은 장비각인상자에서 골무가 잘 나옵니다. 만약 골무를 얻었다면 골무를 쓰세요. 리니지는 무조건 데미지 높다고 좋지 않습니다. 잘 맞아야 하고, 덜 맞아야 하는거죠. 전 골무를 추천해 드립니다.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덱스 수치역시 낮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화살이 빗나갑니다. 저렴한 가격의 골무 +4까지 인첸해서 쓰시다가, 고레벨로 넘어가는 이후 명궁의 장갑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정령마법이란 무엇인가?.


비싼 마법입니다. 리니지에서 요정이 꽃이 되는 유일한 길이죠. 4가지 속성 불(근접) 물(서포트, 힐) 바람(원거리) 땅(쓰레기) 그리고 공통 마법이 있습니다. 특히 블러드 투 소울(HP를 소모하여 MP회복)같은 경우 100만 아데나 이기에, 만약 아데나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바로바로 배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무과금을 위한 팁입니다. 퀘스트를 하시다보면 트리플 애로우를 얻으실텐데, 50전에는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정령마법전에장비부터 맞춥시다. 엘름의 축복, 요정족 판금갑옷, 활 골무, 보호망토(고레벨 구간에서는 보망보다 마법의 망토가 좋습니다. 마법방어력이 높아지죠.) 철 갑반, 강철부츠등으로 -60까지는 충분히 맞추실 수 있습니다. 기본 장비가 되면 이제 남은 것은 노가다 입니다. 자기전에 오토 돌려놓고 일어나서 재료 정리하고, 이렇게 하며 모인 아데나로 정령마법을 배우는거죠. 이때부터 준비해야 될 것이 진정한 요정의 진로입니다.


무과금 요정 후반. 검이냐 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는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의 구절입니다. 매우 의미심장하죠. 여러분도 의미심장해져야 합니다. 클래식한 요정의 맛을 살린 활로써 아덴대륙을 평정할 것인가, 아니면 불같은 검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휘두르며 뒷세계의 깡패가 될 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내 앞에 보이는 모든 이를 썰어버리겠다며 검을 드셔도 좋고, 노가다의 신이 될테야 하며 활을 쏘셔도 됩니다. 다만 정령마법만큼은 준비를 하셔야죠. 하나하나의 가격이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둘 모두를 하기는 힘듭니다. 장비 역시 새로 맞추어야 하죠. 전 불요정의 길을 걷기도 마음먹고 지금 열심히 노가다 중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제 인생게임은 리니지였습니다. 아니, 초등학교 6학년때 베타테스트를 처음 접했으니, 그때가 13살이고 지금이 31살이면 몇 년이 지난 거죠. 아무튼, 먹은 나이도 잊을 만큼 오랜 시간 리니지는 옆에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와우로 잠시 빠지기도 했으나, 리니지의 테마곡은 지금도 환청이 들릴 만큼 잊지 못하는 게임이죠. 말하는섬만 나와 있고 군주, 기사 그리고 마법사만 나와 있던 시절부터 본토가 생기고, 요정의 숲이 생기고 기란까지, 훗날 환술사가 나올 때까지 가끔 즐기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던 분들만 남고 가끔 다시 시작해보려 해도 높은 진입장벽에 손을 놓았죠. 그러던 중 TV에서 리니지 광고가 나왔습니다. 리니지M, 리니지의 그래픽 그대로 모바일로 부활한다고 하네요. 지금 사전 예약 중입니다. 전 제가 하던 군터서버에 탄저균이란 아이디로 신청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나오려면 아마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할 테지만,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서라도 리니지를 하고 싶네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인터페이스부터 캐릭터 설정창까지, 예전의 주사위를 부활시켜 주었으면 하는데, 개인적인 욕심이겠죠. 주사위 열심히 굴러 덱스 18짜리 요정 만든다며 불태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잠깐 추억 팔이 좀 하고 가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셀로브가 너무 무서웠어요. 마법사를 키우고 싶은데 말하는섬의 셀로브는 공포의 대상이었죠. 글루딘 마을을 가기 위해 배를 타던 설레임도 기억납니다. 게임상이지만 본토로 넘어가는 그 기분, 호칭이 달고 싶은데 40레벨까지는 너무 멀고, 그래서 군주캐릭을 만들어 10렙까지만 키운다음 혈맹창설해서 호칭도 달고 다녔죠. 오크전사 잡고 얻은 언월도 하나에 기뻐하고, 처음으로 얻은 데이 주문서에 가슴설레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추억미화인지 모르나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아이폰용으로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나온다면 잠깐이나마 추억 되새기기 위해 접속 할 예정입니다. 혹시 저 처럼 예전 추억을 못잊어 리니지M을 접하신다면, 그리고 서버가 군터라면, '탄저균' 아이디 기억하시고 인사해주세요. 같이 추억에 젖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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