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닐때, 윈도우는 98과 XP였고, 컴터퓨는 전원을 끌때 항상 허락을 맡았다.

그때 문명은 없었지만, 악마의게임은 존재했고, 그 중 하나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었다.

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를 즐겨했었고, 언제나 내 영웅은 산드로, 그리고 종족은 네크로였다.

얼마전 추억이 돌아온다며, 돌아온 악마의게임 히어로즈 에라 오브 카오스 광고를 봤다. 그리고 바로 사전예약을 눌렀다.



추억 속 천사와 사탄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입부 화면은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고, 그 설렘은 오래가지 못했다.

게임은 재밌다. 하지만, 예전 추억의 그 게임은 아니다. 환골탈태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예전 그 감성을 채워주기에는 2% 부족했다. 



게임을 할때 어느정도의 과금은 개발자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 어느정도 결제를 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게임이 어느정도의 과금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히어로즈 역시 어느정도의 과금은 게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핵과금러 불리는 많은 돈을 투자해도, 지금당장 유닛 한두개의 차이만 느끼게 해줄뿐, 오랜시간 무과금으로 따라잡지 못할수준은 아니다. 이 게임에서 과금유무의 차이는, 내가 원하는 유닛을 편하게 얻어 내 입맛에 맞춰 진행할것인가, 아니면 가성비 좋은 유닛들로 교복이라 불리는 덱에 맞추어 진행하는가의 차이이다. 그래도 이는 장점이다. 과금러들과의 격차가 높아질수록 고인물이 되기 쉽다. 하지만 그 격차가 시간으로 충분히 메워진다면, 이는 신규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소리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나는 숙제를 하기위해, 던전 소탕을 한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유저와 전투를 소탕으로 치르고, 이계의문에서 드워프와 언데드를 소탕으로 정리한다. 천상의문에서 난이도에 막혀 진행이 어려울때도 소탕을 통해 기존의 던전을 정리한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곳곳에 있다. 전투 역시 직접 진행하더라도, 영웅 스킬의 자동화나, 속도조절이 있어 편하게 진행된다. 선술집을 통한 유닛뽑기나, 점성집의 아티액트 뽑기의 경우, 여유있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유저의 경우 과금압박 없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즐기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딱 좋은 게임이다. 이미 공식카페에서는 과금러들이 아닌, 무과금러나 소과금러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유닛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크 진영의 흑기사는 과금없이는 구경조차 할수없다. 천사의 경우 어느정도의 과금을 통해 얻은 후 조각을 구할 수 있지만, 흑기사는 VIP시스템으로 얻는 조각이 전부이다.)

전반적인 부분에서 예전 향수를 자극하는 시스템을 도입해놓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아 예전에 이런게임이 있었지라고 느낄정도만이다.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의 특성에 맞추어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바뀐점 이해한다. 그래도 조금 더 손이 가더라도 예전 향수를 느끼게끔 해 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게임은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재미있다. 하지만 헤비유저들에게는 컨텐츠의 부재가 벌써 다가와버렸다. 신서버의 오픈은 좋지만, 이벤트기간등 운영면에서는 부족함 면이 많다. 중국게임 특성처럼 유저와의 소통은 없다. 질문은 동문서답이다. 


정말로 가볍게 즐기며, 예전의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핵과금이나, 하루종일 투자해 랭커의 꿈을 지닌 헤비유저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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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만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와우도 깔짝깔짝, 리니지도 쉬엄쉬엄. 게임하나를 잡고 오래 버티지 못하는 제게 하루에 3-4시간은 거뜬한 PS4가 생겼습니다. 사실 작년 12월에 구입했는데, 보유 타이틀 부재로 인해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집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2인용이 없어 좌절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 찾아봤습니다. 2인용 타이틀을 찾는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2인 로컬지원 게임(2인용 게임 추천합니다.)


1. 에일리네이션


이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장르는 액션이며, 성장RPG의 요소가 들어가있죠. 사보츄어, 바이오, 탱크 3종류의 클래스 중 하나 선택하여, 레벨 올리고 무기얻어 업그레이드한 다음 더 많은 제노스를 물리치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아직 월드1을 벗어나지 못해, 컨텐츠의 부재를 느끼진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컨텐츠의 부재를 유일한 단점으로 잡으시네요. 비슷한 게임의 헬다이버즈가 있지만, 난이도면에서는 에일리네이션이 훨씬 간단합니다. 그냥 오락실 코인게임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씩 하시기엔 정말 좋아요. 2인 로컬 지원되며 멀티온라인에서는 4인까지 들어와지네요. 집에서는 2인, 혼자할때는 넷상으로 다른 나라의 유저들과 최대 4명까지. 스트레스 풀기 좋은 에일리네이션 입니다. SF 디아블로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2. 펫 프린세스 어드벤쳐.


여자친구, 와이프, 아니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2인타이틀 펫프린세스 어드벤쳐입니다. 뚱뚱한 공주들 구해오는게 주된 내용이며, 사실 저한테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생각보다 끝내주는 타격감이 어려운 난이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보스마다 정해진 공략법이 있어, 보스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그 공략법대로 실행해야 됩니다. 게임 들어가기 전 공략법 한 번 숙지하시고 보스전을 맞이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될거에요.


3. 위닝2018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근처에 편의점과 PS4, 여분의 듀얼쇼크만 있다면 남자들 며칠씩 밤세게 만드는 위닝입니다. 사실 2018에 들어와 비컴어레전드(선수키우기)모드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위닝입니다. 피파17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지만,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기에는 위닝이 아직 좋은 것 같습니다.


4. 철권7


전 대전격투게임 못합니다. 그래서 재미없습니다. 듀얼쇼크로는 무리가 갑니다. 스틱형으로 조이패드 구입해서 열심히 연마하세요. 예전부터 철권은 저와 맞지않는 게임이네요.


5. 헬다이버즈


내가 컨트롤에 정말 자신있다. 나의 멘탈은 비브라늄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최대 4인 로컬지원 게임이지만, 헬다이버즈의 진정한 매력은 온라인 멀티입니다. 다른분들에게 팀킬당하는 뒷목 부여잡는 상황을 즐길 준비가 된 당신. 헬다이버즈로 초대합니다. 여자친구와 싸우고 싶거나, 친구의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은 분들. 헬다이버즈와 듀얼쇼크 2개로 그 계획 이루어 드립니다. 에일리네이션만 하다 들어간 뒤 크나 큰 좌절을 겸하고 접었습니다. 사실 실력만 받쳐준다면 에일리네이션 보다 더욱 재밌는 타이틀이라 생각이 드나, 이런 타이트한 게임 손가락이 받쳐주질 못하네요.


6.레고월드


레고가 하고 싶지만, 너무 비싸 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인지원이며, 게임 자체는 한줄로 설명가능합니다.

"레고월드에게 블럭과 아이템을 수집해 나만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간혹 탐험도 하는 게임."

그냥저냥 애인, 가족들과 꽁냥꽁냥한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게임 같아요. 이외에도 레고 시리즈가 많은데, 아직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7. 메탈슬러그3


추억의 그 게임입니다. 메탈슬러그3. PS 스토어에서 몇천원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추억보정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2인용 타이틀은 없네요. 단점이라면, 패드에 익숙하지 못해 오락실에서의 컨트롤이 나오기 힘듭니다. 진정으로 오락실의 추억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스틱형으로 구입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접대용으로도 훌륭한 게임입니다.


아직 많은 타이틀을 보유하진 못해, 직접 해본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외에도 2인 타이틀 알고있는 것 다 알려드릴게요.


WRC7 : 월드랠리챔피언쉽7 레이싱게임입니다. 화면분할로 2인지원가능이죠. 구입예정입니다.

빅터브란 : 디아블로3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션이며 에일리네이션과 비슷한 분위기라네요. 

디아블로3 : 모두 알고계시는 그 디아블로 맞습니다. 다만 영문판이라 아쉽습니다.

마인크래프트 : 여러분의 창작욕구를 채워보세요.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 삼국지의 군주가 되어, 여자친구와 함께 무쌍찍는, 그 무쌍게임입니다.




예전에 저는 탭타이탄이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현질이 아닌, 노가다만으로 보상을 받는 그 기분. 열심히 두드리고 두드려서 보스를 잡고, 막혀있던 스테이지를 용병 한방으로 뚫고 올라갈때의 그 쾌감. 유물을 모을때 가졌던 수집에 대한 욕구까지. 정말 저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죠. 시간이 지나 탭타이탄이 잊혀지고, 할만한 게임 없을까 뒤지던 저에게 파이널 탭타지가 나왔습니다. 



공주의 대사가 보이시나요?. 다시 구해줘서 고맙다는 공주의 말 처럼. 이 게임은 그냥 계속 쉴새없이 잡혀가는 공주를 구출해오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전사, 사제, 궁수 세명으로 시작하는데, 이 들의 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며 열심히 탭하고, 스킬을 사용해 진행합니다. 그러다 막히면 환생을 하고, 환생 후 받은 열쇠로 보물을 모으죠. 



열심히 뺑뺑이 돌아 모은 골드로, 스킬을 사거나 레벨을 올리 수 있습니다. 사실 매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에게는 일반 탭 보다는 스킬이 매우 효율이 큽니다. 틈틈히 업그레이드를 권장드립니다. 너무 많은 스킬을 보유하기 보다는, 한 두개의 스킬을 높은 레벨로 올리는게 효율이 더 큽니다. 초반에는 잦은 환생이 필요하니, 스킬보다는 동료를 모으는데 우선순위를 두세요.



환생을 하면 스테이지에 따라 골드열쇠를 받는데, 그 열쇠로 보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보물은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니고, 몇개 이상 모으다 보면 보너스를 받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보물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 모으고 나면 도감 만들어 오겠습니다.



동료창입니다. 다이아로 구하거나, 골드로 고용가능합니다. 동료가 중요한게, 환생을 하게되면 전사, 사제, 궁수의 모든 능력치가 1이 되지만, 동료들은 그대로 남습니다. 내가 올렸던 레벨 그대로 남게 되는거죠. 많은 동료와 강력한 동료의 유무는, 환생했을때 빠른 복귀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동료 위주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밑에 보이는 무기창을 25레벨까지 올려 다음 무기를 장착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동료가 중요하지만, 동료에만 집중하면 스테이지 돌파가 힘듭니다. 6:4의 비율정도로 기본 전사, 사제, 궁수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합니다. 전 전사만 잔뜩 올리고, 나머진 동료에게 투자합니다. 전사가 죽으면 스테이지 오버가 되니, 일단 피통으로 버티고 동료들로 마무리짓죠. 아직 초반이라 가능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납치된 공주를 찾으면 이렇게 또 누군가 나타나 다시 데려갑니다. 쉬우면 함 더?. 라는 말처럼

정말 쉽고 재밌게 머리아프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파이널 탭타지.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피시방을 찾았다가 잊고 지내던 피파온라인3 아이디를 찾았습니다. 손가락은 역시나 말을 듣지 않고, 복귀유저라며 잔뜩 받은 아이템으로 기존에 있던 AC밀란과 한국2002 전설팀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와 다름 없기에, 주요 선수들 능력치, 특성 잘 모릅니다. 그냥 주관적인 제 견해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구단가치가 40억이네요. 40억 맞나요. 4억인가. 그냥 쓸데없이 구단 가치만 높게 나와있네요. 아마도 은카를 단 선수가 몇 있어 이렇게 올라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 처럼 어쩌다 한번씩 좋아하는 선수 보기위해 게임을 접하시는 분에게는 구단가치가 그리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팀으로 상대를 이기거나, 평범한 팀으로 높은 가치의 상대를 이기는 그런 언더독의 희열은 진심으로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하드유저가 아니기에, 그냥 좋아하는 선수 팀으로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생각합니다.



포메이션은 4-3-2-1 쓰고 싶었으나, 안정환과 카카 그리고 인자기, 즐라탄의 원활한 스위칭 플레이를 위해 4-3-1-2를 택했습니다. 원래는 즐라탄과 안정환 2톱에 후반 시작하면 인자기 교체 플레이를 즐겨합니다. 후보군에는 아직 구하지 못한 몇명의 선수들로 인해, 제대로 된 팀을 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피파온라인은 시즌별로 선수 능력치가 모두 달라, 몇 시즌의 누굴 사야되는지도 상당히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AC밀란 선수들중에서 추천해주세요. 중미랑 수비로 부탁드립니다.


한국 2002 전설팀 선수 후기.


원래는 2002 선수들로 3-4-3의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진 다 팔아버리고, 제 입맛에 맞는 선수만 남았네요.


안정환 : 중거리도 준수, 위치선정도 준수. 작고 탄탄한 느낌의 선수입니다. 모바일에서도 가장 골 잘 넣는 선수입니다.


박지성 : 그냥저냥 모두 준수, 몸싸움이 약하지만 다시 달라붙어 골 뺏어오는 모기 같은 존재. 가끔 미친 크로스와 중거리를 보여줍니다.


김남일 : 최고. 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 중거리, 긴 패스, 몸싸움, 컷팅, 지역수비, 대인수비 모두 최고. 모바일에선 생각처럼 많은 활약을 해주지 않지만 그래도 있고 없고가 매우 큰, 존재감 최고의 선수입니다.


차두리 : 아바테 사면 교체예정입니다. 그냥저냥 몸싸움 잘하는 달리기 선수같습니다. 남들은 정말 잘쓰던데, 차두리를 잘 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실력이 필수.


김태영 : 사실 말디니 사기전까지, 붙박이 주전 수비였습니다. 키가 크지 않아 공중볼 경합에서는 가끔 밀리지만, 공이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김태영이 다 뺏어 옵니다. 지금도 말디니와 네스타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이천수 : 그냥 잘 달리는, 그 외에도 준수한 슈퍼서브.


윤정환 : 피를로 피곤할때 쓰는 국산형 패스마스터.


김병지 : 딱히 골키퍼 사기 싫어서 놔두는데 가끔 경기나가면 슈퍼세이브만 보여주는 아크로바틱한 골키퍼.


다음은 AC밀란 선수입니다. 너무 많은 시즌에 뭐가 좋은지 몰라 마구잡이로 모았지만, 그러고 보니 06시즌이 제일 많네요. 앞으로 구입 예정인 선수들도 있어 주요선수 몇 명만 올리겠습니다.


06시즌 인자기, 카카, 말디니


카카 : 우리팀 환타지스타. 모든 면이 준수가 아닌 최상위급. 빠르고 잘 차고, 잘 주고, 잘뺏어옵니다. 저 같은 초보분들, 패스주고 질주해서 슈팅만 하는 왕초보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인자기 : AC밀란은 인자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세브첸코를 잘 생각이 아니면 인자기 쓰세요. 두번 쓰세요. 느리고 몸싸움 약하지만 그래도 골 제일 잘 넣는 슈퍼피포입니다.


말디니 :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속도 준수, 가출도 안하고, 굉장히 성실한 아빠같은 수비수. 왼발잡이는 큰 메리트.


11즐라탄, 08피를로, 14데실리오, 16돈나룸마.


즐라탄 : 몸싸움 제일 잘하는 우리팀 깡패입니다. 어떻게든 패스만 쥐어주면 골 넣어줍니다.


피를로 : 제가 AC밀란을 선택하게된 이유입니다. 느릿느릿 산책즐기면서 자기한테 오는 공 멀리 보내버리는 택배마스터. 다이렉트하고 빠른 게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잘 맞지 않겠지만, 짧은 패스위주의 점유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컷팅능력도 준수하고 수비 시 위치선정도 아주 좋습니다.


데 실리오 :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밥 값 잘해주어 함께 가고 있습니다.


돈나룸마 : 사실 골키퍼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아무나 쓰세요.


간만에 게임입니다. 물약을 지니리. 이름부터 리니지를 오마쥬한 이 게임. 재밌어요.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시작화면은 열심히 소몰이하던 디아블로2 같네요. 한때는 공포의 문이었죠.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서버여.



인터페이스가 도트라 그런지. 예전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리니지 바람의나라 마지막왕국 어둠의전설 등등 아 다크세이버 추가요.



게임방식은 단순합니다. 수련과 결투. 사냥을 이용해 레벨업하는거죠. 더 좋은 무기를 얻고 강화시키며 물약을 더 가지는거죠. 근데 단순히 물약을 많이 가진다고 좋진 않아요. 회복물약은.즉시회복과 서서히 회복되는 종류로 나뉘는데 자신의 캐릭터에 맞추어야 해요. 피통이 작고 한방싸움이면 즉시. 피통이 크고 버티기 싸우이면 도트회복 처럼. 전략에 맞추셔야 합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이런 화면입니다.경험치 그리고 금화를 주네요. 수련이 제일 작고 그 다음이 사냥. 결투 순으로 많이 줘요.


장비 강화의 경우 실패해도 장비가 사라지진 않아요. 다만 강화석이 사라질 뿐이지. 강화석은 1일 미션으로 금방 수급이 됩니다. 대장간 같은 경우 3시간 마다 리셋이 가능한데. 노란색 템이나 파란템은 여유될때마다 사서 판매해주세요. 그런 아이템은 팔때 재료 아이템을 줍니다. 미리미리 모아놓으세요. 장비는 회색 노랑색 파랑색 보라색 순으로 옵션 개수가 달라요. 



스탯은 힘은 데미지(힘이 높다고 물약을 더 많이 들진 못해요. 물약은 무료에다 모두가 레벨에 맞추어 똑같은 무게로 챙겨다닙니다.) 민첩은 명중과 회피. 행운은 크리. 생명은 피통입니다. 어차피 무기를 바꿀때마다 스텟이 달라지고 새로 맞추니 초보때는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초반에는 무기를 너무 자주 바꾸니 명중이나 크리만 어느정도 맞추시고 하고픈 데로 키우시면 됩니다.

리니지M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거래소 등으로 19세 먹히면 아이폰 나오지 않을 텐데, 하는 걱정을 뒤로한 채 당당히 ios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거래소 등으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예약을 마법사로 했으나, 오토와 물약 그리고 컨트롤의 한계로 인해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공략없이 예전 리니지만을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지금은 계속 공략만 찾아봅니다.




직업선택, 마법사에서 요정으로.


서먼몬스터와 작업장의 향기를 느끼며 마법사를 선택했지만, 몹을 구경조차 힘든 현실에 요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자고로 리니지에서 요정이란, 노가다와 오토의 대명사입니다. 중국 불법유저들의 오토부터 PC판 리니지를 경험한 사람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살의 압박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리니지M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든 화살이 날아오고, 어딜가든 요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큼 무과금 초보유저에게는 요정이 잘 맞습니다. 일단 쉽습니다. 초반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빛과 같은 레벨 업을 경험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막히는 부분에서는 정령마법의 변경과 무기 변경으로 그 고난들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요정 스탯과 장비 추천.


초반에는 무조건 덱스입니다. 덱스로 올인하세요. 난 과금 절대 하지 않고, 검요정을 키울거야! 라는 당찬 포부를 가지신다면, 힘이나 콘위주로 올리시며 검을 맞추시면 되지만, 그냥 덱스 올인하고 활 드세요. 50넘어서 데스나이트나 아크변신등을 얻으면 장비부터 맞추시고, 스텟 초기화 하세요. 무과금은 덱스하세요. 활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0이전에는 무기에 데이나 젤 바르지 마세요. 안발라도 충분히 사냥 가능합니다. 퀘스트로 중간에 크로스보우를 얻을텐데, 조금 더 사용하다 화염의 활 제작하세요. 화활에 데이를 6장 바르시고, 6화활 사용하시다가, 출석 5일차 아이템인 마족비법서 얻으면 마족의활 제작하세요. 


마족의활 VS 화염의활.


지금 가장 핫한 요정 무기는 당연코 이 두개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제 답변은 두개 모두 제작하세요. 입니다. 재료의 압박이 있지만, 모두 제작하세요. 그리고 화활은 +6으로 인첸트 하세요. 사냥하시면서 정말 운이 좋을 거 같은 날에 마족의활 인첸트 하세요. 마족의 활은 1강부터 날아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으로 화활먼저 제작하는 겁니다. 화활을 통해 사냥하다 만들어 놓은 마족의활이 인첸트가잘되어 +3이 되었다. 그럼 바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6까지 띄우지 않더라도 +3부터는 마족의활이 모든 면에서 화활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만약 화활도 있고 마족의활도3이 되었다. 그러면 그땐 화염의 활을 다시 인첸트 하는 겁니다. 7이 되고 8이 되고, 7화염의 활을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4 마족의활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욕심부리다 두개 모두 날아가면, 다시 화염의활로 돌아가면 됩니다. 화염의 활은 제작이 쉬워요.


무과금 기본장비 6검 4셋 정리입니다.


투구는 엘름의축복, 갑옷은 요정족 판금갑옷, 요정족 티셔츠등 요정이란 단어가 붙은 아이템은 기본으로 안전 인첸트가 6까지 되어있습니다. 요정이면 요정아이템 맞추세요. 장갑같은 경우는 명궁의 장갑이나 활 골무에서 막히는데, 사냥 하며 얻은 장비각인상자에서 골무가 잘 나옵니다. 만약 골무를 얻었다면 골무를 쓰세요. 리니지는 무조건 데미지 높다고 좋지 않습니다. 잘 맞아야 하고, 덜 맞아야 하는거죠. 전 골무를 추천해 드립니다.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덱스 수치역시 낮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화살이 빗나갑니다. 저렴한 가격의 골무 +4까지 인첸해서 쓰시다가, 고레벨로 넘어가는 이후 명궁의 장갑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정령마법이란 무엇인가?.


비싼 마법입니다. 리니지에서 요정이 꽃이 되는 유일한 길이죠. 4가지 속성 불(근접) 물(서포트, 힐) 바람(원거리) 땅(쓰레기) 그리고 공통 마법이 있습니다. 특히 블러드 투 소울(HP를 소모하여 MP회복)같은 경우 100만 아데나 이기에, 만약 아데나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바로바로 배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무과금을 위한 팁입니다. 퀘스트를 하시다보면 트리플 애로우를 얻으실텐데, 50전에는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정령마법전에장비부터 맞춥시다. 엘름의 축복, 요정족 판금갑옷, 활 골무, 보호망토(고레벨 구간에서는 보망보다 마법의 망토가 좋습니다. 마법방어력이 높아지죠.) 철 갑반, 강철부츠등으로 -60까지는 충분히 맞추실 수 있습니다. 기본 장비가 되면 이제 남은 것은 노가다 입니다. 자기전에 오토 돌려놓고 일어나서 재료 정리하고, 이렇게 하며 모인 아데나로 정령마법을 배우는거죠. 이때부터 준비해야 될 것이 진정한 요정의 진로입니다.


무과금 요정 후반. 검이냐 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는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의 구절입니다. 매우 의미심장하죠. 여러분도 의미심장해져야 합니다. 클래식한 요정의 맛을 살린 활로써 아덴대륙을 평정할 것인가, 아니면 불같은 검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휘두르며 뒷세계의 깡패가 될 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내 앞에 보이는 모든 이를 썰어버리겠다며 검을 드셔도 좋고, 노가다의 신이 될테야 하며 활을 쏘셔도 됩니다. 다만 정령마법만큼은 준비를 하셔야죠. 하나하나의 가격이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둘 모두를 하기는 힘듭니다. 장비 역시 새로 맞추어야 하죠. 전 불요정의 길을 걷기도 마음먹고 지금 열심히 노가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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