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담스냅의 LEEJO입니다. 사진도 좋지만 놀기도 좋아하고, 여행은 사랑하며 드라이브는 생활인 제가 이번엔 부산 영도드라이브코스 하나 들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봉래산 정상은 부산 분들은 많이들 아실 거예요. 황령산 야경보다 훨씬 좋거든요. 다만 가는 길이 어려워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서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부산 드라이브코스 하면 아마 황령산, 광안대교, 해운대, 이기대등 생각하실텐데 얼마 전 개통한 부산대교를 통해 이어진 남항대교까지의 코스도 재밌답니다. 남포동의 경치를 눈에 담으며 영도, 송도를 향해 달려가는 길이죠.영도하면 제일 먼저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납니다. 근방이라 가기가 수월하거든요. 그 외에도 남포동, 용두산 공원, 송도 등 굉장히 좋은 곳들이 많죠. 사실 봄에 벚꽃 촬영 때도 전 영도를 많이 갑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이 느긋하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봉래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봉래산 정상을 가실 때는 내비게이션에 '해련사'라고 치세요. 그럼 절로 안내를 할 텐데 산길에서 왼쪽 길은 해련사 가는 길, 오른쪽 길은 정상가는 길입니다. 요즘은 왼쪽 길이 공사 중이라 오른쪽 길만 있어요. 쭉 가시면 공동묘지가 나오고 정말 이길이 맞나 싶을 텐데, 믿고 쭉 가시면 송신소가 나와요. 송신소 옆 공터에 차를 주차하시고, 바로 옆 전망대나 조금 밑에 있는 전망대로 가시면 됩니다.사실 야경을 찍기 가장 좋은 시간은 딱 해가지는 시점인데, 뭐 이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애인이랑 드라이브를 하려는데 그저 그런 야경이 싫다하시는 분들은 영도 봉래산 추천드립니다. 



제가 8~9시쯤에 올라가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느긋하게, 사실 오는 길이 공동묘지다 보니 막상 도착해서 차를 내리면 으스스한 기운에 둘이 꼭 붙어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사랑이 피어나는거죠.



'부산 영도 드라이브코스' 를 치면 많은 분들이 감천 문화마을을 추천해주셔서 마지막 컷은 감천 문화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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