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물은 기초 인프라에서 좌지우지된다.


모든 계획의 시작은 기초입니다. 기초가 얼마만큼 단단하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검색을 거치고 사진을 지우고, 텍스트를 1,000자 이상씩 넣어봐도, 꾸준함이 받쳐주지 않으니 흔 거절 메일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올리지 못할 바에는 그냥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블로그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누군가가 내 블로그를 타고 와 포스팅을 보며 관련 광고가 노출되든, 아니면 클릭을 했을 시 수익이 나옵니다. 이는 방문자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요. 질적으로 우수한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의미 없는 텍스트만 나열된 블로그는 광고는 달지언정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한 끊임없는 싸움이 기다립니다. 그에 반한 처음부터 잘 만들어진 블로그는 광고가 달리든, 안 달리든 언제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질 않습니다. 간혹 순간의 방문자를 위한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포스팅들이 올라오는데, 이 역시 기초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 완성된 블로그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유효키워드는 내 블로그의 기초 철근입니다.


유효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직접 검색창에 타이핑하는 하는 키워드입니다. 직접 치고 오는 키워드인 만큼 정확성이 높죠. 이런 유효키워드들의 보유량은 내 블로그의 기초 철근 공사와도 같습니다. 건물이 높아질수록 기초공사 때에 철근이 많이 박힙니다. 그만큼의 건물 무게를 버티고, 추후 사후공사를 가능케 하기 위함이죠. 만약 기초가 부실한 건물공사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 우리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에서 너무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만큼 기초는 중요합니다. 유효 키워드가 많아질수록 내 블로그는 사람들이 찾는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잠시 블로그에서 떠나있을 때에도 다른 이들이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얘기를 왜 여기 쓰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텐데, 사실 지금 하는 포스팅은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다는, 저 스스로 다시 한 번 읽기 위해 하는 기록입니다. 저 역시 늘 기초의 중요성을 알지만 지금 어느 블로그 하나 제대로 만들어놓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조급함을 버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제대로 블로그를 키워보려고 합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전문가는 한 분야의 전문가이지 박학다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가끔 처음부터 무리해서 많은 카테고리를 넓고 습자지 지식을 총동원해 포스팅을 이어나가시는 분들을 봅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애드센스를 달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지금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는 없습니다. 그런 구글의 방침이 바뀌었거나 애드센스 조건이 까다로워졌다는 얘기입니다. 구글에서 바라는 것은 정말로 전문적인 정보가 담긴 블로그입니다. 그럼 블로그의 전문성은 어떻게 알까요.? 사람이 아닌 구글봇은 아무래도 블로그 내의 텍스트와 포스팅의 양을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 가지 주제가 한데 뒤섞여 중구난방인 블로그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포스팅해온 블로그가 유리하죠. 기계는 보이는 그만큼의 사실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음식에 관련된 포스팅이 10개인 블로그와 음식, 건축, 의료, 보험, 금융, 게임, 기타 등등으로 섞인 포스팅이 30개 넘는 블로그가 있다면 구글봇은 주저 없이 음식에 관련된 블로그에 더 큰 점수를 줄 것입니다. 그만큼 주제를 파악하기 쉬운 거죠. 여긴 음식에 관한 전문적인 블로그야. 딱 나오잖아요? 후자의 경우에는 여긴 음식도 있고, 건축 등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큰 주제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냥 훌륭한 블로그야. 이것보다는 전문적인 느낌이 드니까요. 나 역시 처음에는 사진, 영상, 취미, 여행, 일상 등 여러 주제를 통해 블로그를 이어나가려 했으나, 결국 그게 실수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두 삭제했습니다. 결국, 남은 건 포스팅 사이의 긴 기간뿐입니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검토 불가 해결, 구글 웹 마스터와 RSS 추가방법입니다.


어젯밤 또다시 승인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실망감은 크더군요. 이번에는 콘텐츠 불충분이 아닌 사이트 검색 오류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이트 검토 불가. 그래도 뭔가 신선했기에 또다시 검색을 더 했죠. 여전히 명확한 기준 없는 애드센스 팁은 여기저기 모두 말이 달랐고 그래도 그 중 통일된 주제들로 몇 개 모아봤습니다. 먼저 구글 RSS 등록이었습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을 기본으로 사용하기에 제 도메인 주소를 구글에서 찾지 못하면 검색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구글 웹 마스터 도구를 이용했습니다. 웹 마스터 도구에 로그인하고 메인화면 오른쪽 위에 속성 추가 - 추가 시 블로그 인증을 진행하는데, 대체방법에서 html 코드 삽입이 제일 간편했습니다. 예제 눌러서 보시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되요. 블로그 인증을 마친 후에는 site map으로 이동해서 RSS를 추가해 주시면 돼요. 추가 후 시간이 지나면 구글 서치봇이 열심히 제 블로그를 왔다 갔다 하며 수집합니다. 일시적으로 방문자 수가 늘어나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도메인 주소 확인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애드센스는 서브도메인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메인도메인을 샀죠. 서브도메인이란 aaa.vv.cc.dd 처럼 주소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작성되는 걸 말합니다. 사이트 안의 사이트 같은 개념이죠. 이 주소는 티스토리 안의 블로그 안의 leejo란 사람의 블로그야. 이런 느낌일까요?. 메인도메인은 깔끔하게 한자리로 끝납니다. 여기는 leejo야. 이런 느낌이죠. 무료 도메인 사이트도 많으니 검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주소 찾으시길 바랄게요. 세 번째는 그냥 기다리는 겁니다. 간혹 저처럼 급하신 분들은 애드센스 2차 승인 신청 후 광고나 스킨 등 많은 부분을 수정합니다. 사실 신청한 뒤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네요. 그래서 이번엔 하라는 데로만 하고 기다리려 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을 티스토리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아닌 틈새시장 공략 CPA 사이트.


사실 전에 살짝 언급한 광고가 있는데 바로 CPA입니다. 내가 쓴 포스팅의 링크를 통해 어떠한 행위(회원가입, 무료상담신청)가 발생하면 그에 맞는 수수료를 받는 거죠.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고수익을 올리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인터넷이며 블로그광고입니다. 말로는 쉬워 보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지만, 그 꿀까지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죠. 광고는 누구나 쉽게 달지만, 그 광고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실험이 필요합니다. CPA와 CPC에 눈을 돌린 계기도 사실 애드센스에 지쳐 옆길로 빠진 거였죠. 그래도 이 사이트는 단기간에 수익을 확인할 수는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엄청난 키워드 경쟁을 이기고, 화려한 글솜씨로 읽는 분들의 흥미를 끌어야 하겠지만요. 꼭 직진만이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쯤 되면 오기로라도 한번 달아보고 싶습니다. 애드센스와 다른 사이트의 CPC, CPA 광고를 함께 달아볼까도 고민했는데, 혹시나 계정정지와 같은 일이 발생할까 봐 생각만 해봤습니다. 물론 2차 승인이 난 후 이야기겠지만요.


애드센스 2차 승인. 너무 힘들다.


언제쯤 승인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키워나가려 합니다. 언젠가는 승인 나겠죠. 사실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딱 2개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블로그만 여러 개 만들어 관리가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걱정은 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2차 승인만을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 애드센스 승인 때문에 올리지 못하는 포스팅들은 그냥 다른 블로그 만들어 제 습작노트로 활용하려 합니다. 하나는 애드센스로 수익형을, 다른 블로그는 제 사진과 영상 그리고 CPA를, 또 다른 블로그는 제 습작노트로 키워나가다 언젠가 광고가 달리면 그때는 다수의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거겠죠. 오늘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신세 한탄만 잔뜩 남기고 저는 물러갑니다.

  1. 알콜뭉뭉이 2017.04.04 13:24 신고

    승인거절 나오면 바로바로 승인신청하지마세요..
    별루 득 될 것이 없습니다.
    승인거절 후 바로 재승인신청을 하게되면, 처음에는 3일안으로 거절매일이 자주 옵니다.
    허나 반복적으로 재승인신청을 하게 될 경우,
    답변매일은 점차 늦게 옵니다.
    차라리 계정해지후 바로 계정을 살리시고 재승인신청 후에 답변 오는 것이 빨리 받아요..
    물론 계정해지를 한 후 다시 계정을 활성화했다고 해서 1차 승인부터 다시 받는 것이 아닙니다. (2차 재승인 요청으로 신청됩니다.. 물론 2차 승인불가상태여야겠지요.)
    그냥 재검토 코드만 떡하니 사이트에 붙여넣어두면 됩니다.^^

  2. 알콜뭉뭉이 2017.04.04 13:29 신고

    또 한가지의 정보..
    긴글, 사진제한 다 쓸모없는 짓입니다..
    웹최적화(SEO) 필수..
    SEO에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사이트가 운영되어야 합니다.
    왠만하면 사이트맵까지 준수해주면 승인률은 더 올라갑니다.
    주구장창 1천자~5천자 글만 써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네이버웹마스터, 구글웹마스터, 그리고 포탈 사이트 등록도 필수이고요..
    내글이 봇에 의해 뿌려져야 사람들이 방문하고 그걸 구글 심사봇보고(방문자수) 이 사이트에 인지도를 파악하니깐요..
    글로서 이 사이트에 내용과 주제를 파악시키려고 하기전에..
    meta 태그를 활용해서 심사봇에게 목차를 만들어주고 그에 관한 내용들로 사이트를 채워가시면 승인됩니다.^^

  3. LEEJO 2017.04.05 16:25 신고

    아하하하 그냥 성실히 포스팅이 답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ㅜ

  4. 오자히르 2017.04.05 22:05 신고

    필력이 모자라 개설만 해두고 엄두를 내지 못하는1인입니다..^^;

예. 또다시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 주제가 문제인 거 같아 이번엔 카테고리를 다 비웠습니다. 하나의 주제로만 포스팅을 이어나가면 성공확률이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도 하나의 분야로만 계속 광고를 해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듯, 블로그 포스팅 역시 그러할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 관련 글들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고, 여행 취미 글은 삭제했습니다. 혹시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에서 바로 붙여넣기 한 거 때문에 불충분이 나는 거면 저는 그냥 블로그를 새로 하나 더 만들어 시도하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사실 유명한 블로그를 찾아보면 블로그의 주제만큼은 확실하게 잡혀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제 블로그는 포스팅 개수가 작은 것은 둘째 치더라도 그 주제 역시 모호했습니다. 사진 관련 글 몇 개, 영상 관련 글 몇 개, 얼마 되지 않는 방문자 수가 아까워 비공개를 주저했는데 그것은 제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티스토리나 블로그에 관련된 글들만 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메모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포스팅된 글 역시, 추후 실패가 이어진다면 모두 삭제한 후 새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딱 4월 한 달만 더 도전을 해보고 안되면 그냥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주제를 잡고 기초공사를 새로 시작하는 거죠. 기존의 블로그는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일상 일기장이 되는 거고요. 사실 블로그라는 것이 어찌 보면 하나의 일기장과 같습니다. 수익이 아닌 일상을 담고 소통의 창으로 이용한다면 그 누구보다 즐겁고 재밌게 포스팅을 진행할 수 있을 텐데, 이미 수익형 블로그라는 욕심이 생긴 지금은 단순한 소통의 창이 아닌,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 역시 일관성 있지 못했고, 중간중간 세운 결심들은 다음 날 도루묵이 되기 일수였습니다. 처음 제 블로그는 사진그림영상일기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저의 사진 북과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처음 산 바디로 촬영한 사진, 제작한 영상들을 올리며 작은 팁을 공유하는 그런 평화로운 블로그였죠. 하지만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성을 알게 된 지금 어느 순간 부터 주제가 없어졌습니다. 다시 주제에 맞추어 진행하려 했으나, 그럴 바에는 차라리 지금 당장의 목표를 주제로 삼고 그 주제부터 집중적으로 해나가 마음먹었습니다. 블로그의 글 목록을 보니 제일 확실한 주제가 IT 계열이었고, 그렇다면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싶어 도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잡글이 아니다. 하나의 주제로 맞추어 나가는 내 일기장이다.


1,000자 포스팅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1,000자 포스팅 때문에 의무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생각하실 거 압니다. 하지만 전 원래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걸 좋아했고, 그냥 애드센스를 도전하며 느낀 점들을 나열하는 것뿐입니다. 의미 없는 잡글이 아닌,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에 관한 제 느낌입니다. 읽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상당히 답답한 심정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으나 스스로 해보자 다짐한 것이 아까워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남은 이틀 역시 블로그와 관계된 이야기를 작성한 후 다시 신청을 하겠습니다. 4월 한 달만 더 스스로 해보고, 안되면 그때는 정말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든 후 전문 강사의 1:1 지도를 통해 도전하려 합니다. 힘들면 쉬어가고, 벅찰 땐 돌아가면 된다지만, 블로그는 무리해서라도 먼저 생각처럼 돌려놓아야겠습니다.


단순한 일기형식인데 통과가 될까?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형식적인 일상 글이 단지 주제를 하나로 맞추었다 해서 통과가 가능한지는. 하지만 검색 후 얻은 답 중 하나는 주제였고, 잡글을 마구잡이로 올려 통과를 받으신 분들도 봤습니다. 정확한 기준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통일된 주제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상 글이라지만 그래도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딱 하나만을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블로그와 키워드 등의 주제로도 글을 써보려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제가 찾아보고 느낀 점들을 제 눈으로 풀어서 쓰는 거죠. 그럼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에게는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2차 승인 도전이 또다시 실패로 끝났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야 감이 잡혀가네요. 아마도 제 블로그의 주제가 미약하거나 주제에 맞는 글들이 없는 이유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관심 없는 부동산이나 의료 글을 마구잡이로 올릴 순 없기에 당분간은 사진, 영상이 아닌 티스토리와 블로그, 그리고 광고에 관해서만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티스토리 하나만이라도 원래 잡았던 시기 안에 통과가 되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할 거 같은데, 도통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시간은 가고 결과는 없고, 꾸준함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사실 직장을 그만두는 마음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가, 글 배워가며 쓰고 싶은 글 마음껏 쓰고, 좋아하는 사진 열심히 찍으며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블로그가 있었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도 막 시작을 했지만, 저에게는 블로그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블로그의 기본 성격은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이죠. 이것은 나라는 인지도를 인터넷으로 그것도 무료로 광고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네이버와 티스토리가 있고,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나 CPA 광고들은 사실 주가 되기보다는 부가적인 수입을 목적으로 올립니다. 수익률 역시 전문적인 블로거들만큼 보장되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에 반해 티스토리는 포스팅한 주제에 맞는 광고들이 자동으로 달리고, 수익률 역시 높진 않지만, 타사의 블로그 광고들보다는 보장된 편입니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1차 승인을 받은 계정인지라,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만 달리면 저의 원 계획처럼 일이 진행될 것인데, 2차 승인의 길이 너무나도 멀고 험합니다. 사실 전문적인 블로거 마케터나 강사들에게 돈을 주고 1:1수업도 진행해볼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진샘플 수집과 다른 준비에 한창이므로 블로그 역시 조급하기보다는 저 스스로 힘으로 해결해보려 했습니다. 네이버로 나의 사진을 홍보하고 티스토리로 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자. 프리랜서란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부가적인 수입에 눈이 갔습니다. 그것이 CPA와 애드센스였고, 티스토리에 내가 좋은 글을 풀어나가면 늘어나는 방문자만큼 수익 역시 늘어날 거라 기대했습니다. 네이버는 그 유입률과 홍보성 때문에 개인 스냅 인지도를 만들었을 때 스냅 이름의 홍보성으로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블로그 수익 역시 포기하기에는 계륵 같은 존재인지라 조금씩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리더서 CPA를 통해 작년에 딱 1건 5,000원의 수익을 맛보아서 활성화만 된다면 그 이상의 수익 역시 가능할 거라 기대합니다.


애드센스 2차 승인 몇 번째 도전인지 모르겠습니다.


1000자 이상의 포스팅 역시 늘어나고 있고, 이미지가 많이 포함된 포스트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아니 전환 중입니다. 한 번씩의 시도 후 실패할 때마다 주제가 모호하거나 이미지가 많은 글은 전부 돌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주제가 명확한 (타 글과 비교해서 비교적 명확한 입니다) 글들이 하나씩 올라가고 있죠. 예전처럼 마구잡이식 포스팅 후 신청이 아닌, 조금씩이나마 구글이 원하는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굳게 믿으며 준비 중입니다. 인터넷을 찾아 얻은 팁 중에 1일 1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사실 게으름 때문에 하루에 하나의 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1일 1 포스팅을 통한 애드센스 재도전을 시도하려 합니다. 어떤 분들은 광고가 달리기 쉬운 주제를 노려보라 하시던데, 지금 당장은 제가 원하는 주제로 자유로운 포스팅을 통해 도전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흘려 더 조급해지면 그때는 제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죠. 꾸준히 자기만의 주제를 통해 애드센스를 통과하고 당당히 광고를 단 블로거 님들을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애드센스 2차 승인을 위한 분투 중 제 뒤통수를 한 대 친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위 도메인은 심사가 안되다는 것.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하였고 도메인 주소를 연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도메인 주소란 지금의 티스토리 하위 연결 주소가 아닌, com이나 co, kr 등 으로 마치는 웹사이트 주소를 말하는 거죠. 예전처럼 복잡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우 간단했죠. 하지만 소량의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찾아보시면 무료 도메인 주소도 많지만, 가비아를 이용하는 게 편해 보이더군요.

가비아에서 도메인 구매하기.

접속 후 회원가입 하시면 도메인 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본인이 원하는 주소를 치고 검색을 누르세요. 그럼 목록이 쭉 나열될 텐데, 등록되지 않은 주소 중 마음에 드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전 저렴한 me 주소를 구매했죠. 그래서 제 티스토리는 주소가 2개입니다. www.leejo.me을 치거나 http://leedvd87.tistory.com를 치면 모두 제 블로그로 들어오는 거죠. 1년 사용료로 몇천 원을 냈지만 애드센스를 위해서라면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느니 개의치 않았습니다. 도메인을 구매한 후 부가서비스에 네임플러스를 들어가세요. 거기서 블로그 연결을 클릭 하시면 준비는 끝났습니다. 도메인 주소를 만들어 구매하고 네임플러스에서 블로그 연결까지 끝내셨다면 이젠 티스토리로 들어오세요. 블로그 관리 - 기본정보로 들어 가신 후, 주소 설정에서 2차 주소를 클릭하시고 뒤에 구매하셨던 주소를 치시면 됩니다. http://라고 적혀있고 뒷부분이 비어있을 텐데 비어있는 부분에 leejo.me을 치시는 거죠. 그리고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 블로그가 하위도메인이 아닌 메인 주소를 가진 하나의 사이트가 된 것입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그것도 꾸미기 나름 아닐까요.

애드센스 2차 승인 신청방법.

하위도메인으로만 주야장천 심사신청을 했던 터라 답 메일조차 오지 않았던 저입니다. 초반에는 콘텐츠 불충분 메일도 받았는데 그 뒤로는 그 이유조차 적히지 않았더군요. 이미 하위 도메인으로 신청한 터라, 거절 메일이 오면 이번엔 구매한 도메인 주소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간혹 2차 심사 방법을 몰라 헤매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애드센스 로그인 후 내 광고란에서 기타제품으로 들어가세요. 그 곳에 방금 구매한 도메인 주소를 넣고 심사신청을 하신 후 코드를 받으면 블로그 html로 들어가서 head 뒷 부분에 넣으시면 됩니다. 포스팅을 위해 글을 쓰는 중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 역시나 탈락이네요. 바뀐 주소로 한 번 더 도전해보고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수익을 내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는데, 하나하나 할수록 전문적으로 진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 후기를 찾아보면 각기 다른 방법의 다른 내용, 포스팅이었지만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꾸준함과 성실함이더군요. 매일매일 꾸준히 내 블로그의 질을 높여가면 언젠가는 저도 당당히 애드센스를 달고 수익형 블로그로서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겠죠. 그때까지 저의 잡담 및 일상, 주절주절 습작노트를 이어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 전 카메라를 새로 구매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곧 피는 봄을 열심히 담아 올리겠습니다. 여유가 없어 시간이 안 되는 분들, 팍팍한 일상에 봄꽃 향기 그리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꽃 사진 찍어 올려드릴게요. 티스토리는 텍스트 위주, 네이버는 홍보 및 이미지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니 사진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네이버 블로그도 많이 놀러 와주세요. 메뉴에 링크버튼 누르면 네이버 블로그로 바로 연결됩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2차 승인 도전. 몇 달이 지나버렸다.

블로그 수익이란 꿈을 꾸고 티스토리에 도전한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호기로운 마음에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게을러져 버려 1일 1 포스팅도못 지켜나가고 있다. 변명을 하고 싶진 않지만, 굳이 변명하자면 열심히 올렸던 글과 사진이 잘못된 방식이었다는 걸 알게 된 충격이랄까. 수익에만 급급해서 올렸던 포스팅이라 내용의 부실함. 흥미 상실 등. 진심으로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금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그래도 남아있는 한자리 수의 방문자들을 보며 아직 죽지 않은 블로그에 감사하고 다시금 살려보려 했다. 전처럼은 안된다. 방식을 바꾸자. 그래서 열심히 검색하고 천자 이상의 텍스트 위주로 포스팅하기로 했다.

명확한 주제 파악이 필요하다.

카테고리 최소화, 글은 많이. 간단한 공식이다. 그래서 어떤 글을 올릴까 열심히 고민했다. 누군가는 광고 달기 쉬운 건축, 의료 쪽을, 누군가는 노출이 잘되는 금융, 재테크를. 하지만 앞서 실패했던 경험을 돌이켜보니 쓰고 싶지 않은 글을 피하고 싶다. 애드센스 2차 승인이 늦더라고 쓰고 싶은 글만 쓰고 싶다. 지금처럼 구구절절한 일상얘기나, 습작노트, 혹은 관심 가는 주제에만 맞추어 글을 올리다 보면 자연스레 주제가 잡히고 2차 승인도 잡히지 않을까 싶다.

단락을 피하라고 했는데 그건 쓰기도, 읽기도 힘들다.

엔터키의 최소화. 구글봇이 텍스트의 양과 질을 파악하기 때문에 완료형 문장(요,다,나,까.) 마침표와 엔터키의 최소화로 하나의 긴 문단을 올리라고 하던데, 이미 내 블로그는 틀린 거 같다. 그 전에 써왔던 글을 일일이 수정하며 하나의 덩어리로 보이는 게 과연 좋은 걸까?. 지금 쓰는 글들은 2차 승인이 나고 광고가 달리더라도 지우지 않을 글이다. 앞으로도 쭉 내 블로그에서 누군가에게는 읽힐 글이라고 생각하니 여기서 더 성의 없는 글은 차마 올리질 못하겠다.

이미지 위주가 아닌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이 유효하다.

앞서 말했듯 구글 애드센스는 전문적인 블로그를 원한다. 이미지가 아닌 지식과 정보를 주는 텍스트 말이다. 이미지의 최소화가 유리하긴 하지만 많은 후기를 읽다 보면 이미지가 많아도 승인 난 분들이 많다. 그건 아마도 블로그 주제의 명확성과 광고를 개재하면서 유리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명확한 주제와 텍스트 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사항에 관해 무엇이 옳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후기에 맞추어 비슷하게 나가다 보면 나만의 식으로 애드센스를 달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본래 성격상 이미지 신경을 안 쓰고 글만 많은 포스팅은 감사하다. 사진과 영상을 공부하는 처지지만 누군가에게 보일 만큼의 사진도 영상도 아직 없다. 상업적인 사진을 개인 생활까진 들고 오고 싶지 않았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홍보에 치중하기로 한 만큼. 티스토리만큼은 나의 습작노트, 일기장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1,000자 이상의 포스팅이 힘든 분들에게 드리는 팁.

단순히 공란에 글을 작성하라고 하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광고승인을 위한 노동적인 글쓰기는 더 힘들 거라 생각한다. 난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 순 없지만, 많은 양의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이나 글을 쓰며 즐기는 방법 등은 알려드릴 수 있다. 물론 정답은 아니니까 참조만 해주세요. 처음부터 긴 글을 쓰려고 도전하면 지치기 쉽다. 그래서 예전에 나는 짧은 글을 여러 개 쓰고 중간마다 이음새만 만들어 붙였다. 그럼 처음에는 어색한 문단이 완성되지만 조금씩 고쳐나가면 꽤 그럴싸한 글이 나오기도 한다. 처음부터 잘 쓰려고 노력하지 말자. 우리의 머릿속에는 많은 문장과 단어가 들어있지 않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읽는 사람에 비해서 말이다. 문학적 표현이란 꽤 많은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었을 때 나오는 단어다. 우린 우리식대로 쓰면 된다. 육하원칙에 맞추어 아니 그것도 힘들면 주어 동사만으로도 좋다. 주어와 동사에 목적어를 넣고, 이어질 만한 문장을 넣어보고 전혀 다른 문장도 넣어보고 그 문장들을 이어지게 해보자. 시간이 걸리지만 하다 보면 어느샌가 장문의 글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갔다.-나는 학교에 갔다.-과제물이 있다.-과제물이 학교에 있다.-과제물이 학교에 있어 나는 학교에 갔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친구와 놀러 가고 싶다.-놀이동산에 놀러 가고 싶다. 전혀 의미 없는 두 문장을 이어보자.
"나는 잊고 온 과제가 있어 학교에 갔다가 친구를 만났다.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고 얘기를 하니 친구가 함께 가자고 했다. 그래서 우린 주말에 약속을 잡고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다. 날씨가 걱정되어 일기예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자유이용권 예매를 하기도 하고. 덕분에 주말까진 설레는 기분이 지속할 거 같다. 잊고 온 과제가 고마워지는 순간이다." 잘 쓴 문장이 아니다. 깔끔하지도 않다. 하지만 텍스트의 양을 늘리기에는 이런 방법이 좋다는 걸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포스팅 주제도 글쓰기에 영향을 준다.

`광고를 달기 위한 뜨거운 주제만을 선정하지 말자. 글쓰기 힘들다. 쉽게 지쳐 블로그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차라리 블로그를 나만의 메모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처음에 티스토리를 다시 살리며 생각한 거다. 그래서 주제 역시 내가 찾는 정보를 정리하며 올리기로 했다. 블로그와 사진, 문학 등. 내가 필요한 정보를 올려놓으면 그 정보가 필요한 다른 누군가도 들어올 거고 그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써내려간 포스팅들 보다는 오래 읽힐 거라 생각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진에 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바디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70d와 6d는 사진이 아닌 다른 용도로 구매한 것이기에 이번에는 정말로 사진에 중점을 둔 바디를 찾았습니다. 구매를 앞둔 분들에게 한 가지 방법을 드리자면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라 입니다. 전 기준을 FF바디와 가격으로 잡았습니다. 바디의 가격을 200선으로 잡고 나니 몇 가지 모델이 추려지더군요. 그중에 늘 쓰던 캐논이 아닌 니콘이 끌려 D810에 정착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중고거래를 믿지 않던 저여서, 처음으로 중고거래에 도전했습니다. 70d와 6d의 할부금이 남아있기도 하고요. 다행히 성공스런 거래를 마치고 첫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고화소 바디라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어 어떤 점이 다른가 궁금했지만 촬영 때에는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바뀌어버린 렌즈 방향과 다이얼로 혼란만 가중했죠. 그리고 집에 와서 현상을 하기 위해 라이트룸을 켰는데 거기서 고화소의 위력을 봤습니다. 노출이 안 맞아 언더, 오버된 사진들을 살림에도 아주 조금의 노이즈만이 나오는 위력을 봤죠. 특히 해가 머리 위에 있는 시간에 나간 출사였는데 64 감도는 굉장히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낮은 감도에 고화소가 합치니 촬영을 하는 방식에 있어 새로운 길이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니콘 d810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딱 하나입니다.

굉장히 예민하지만 섬세하게 촬영이 가능한 아이. 사실 저 같은 아마추어의 손으로는 d810이 갖춘 능력을 백분 활용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기술과 경험이 합쳐 여야 이 녀석이 가진 고화소의 매력을 백분 활용할 거라 봅니다. 처음부터 능숙한 자 없고 처음부터 뛰는 자 없다는 말처럼 d810은 저에게 사진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담고자 하는 주제, 명확한 구도, 사진 속 스토리텔링등 아직도 많이 남은 사진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먼저 이 녀석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뽑아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비가 좋을수록 사진이 좋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 장비의 성능을 끌어내는 건 오로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한 구도, 내가 보는 시야. 그리고 담고자 하는 피사체의 장점부각 모두 사람의 역할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니콘 d810은 저에게 처음에는 패배감을, 그리고는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을, 마지막으로는 사진을 찍고 싶다는 열의를 주었습니다.

24-70과 85mm 1.4 렌즈.

바디를 사며 함께 구매한 24-70과 85mm 사실 캐논에서는 신계륵, 구계륵이라 부르며 렌즈군의 선택폭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늘 함께하는 50mm와 구계륵, 16-35. 니콘으로 넘어오면서 느낀 건데 렌즈군이 비슷하며 달랐습니다. 먼저 D렌즈와 G렌즈군을 알게 되었고, 캐논과는 다른 느낌의 사진으로 인해 렌즈군의 선택 역시 달라질 거라 느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표준줌, 단렌즈, 망원, 광각등을 챙겨다니겠지만. 단렌즈군의 경우 지금 35미리를 구매하려 합니다. 사실 캐논을 사용할 때는 그 특유의 색감으로 인해 모든 사진이 망원, 준망원 이었습니다. 풍경이나 전경 등은 잘 촬영하지 않았죠. 화사한 색감의 인물사진이 너무 예뻐, 그래서 풍경을 찍더라도 50mm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D810을 구매한 이후로는 고화소를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선명하고 쨍한 사진을 촬영해보고 싶은 마음에 렌즈의 화각이 넓어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단렌즈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직 렌즈마다 가진 특성을 모두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가까이 찍히고 넓게 찍히는 개념이 아닌, 같은 피사체를 같은 화각으로 찍더라도, 조리개와 심도에 따라 나오는 분위기가 천차만별이기에 정말로 나만의 사진이 어떤 것인지 감 잡기 전까지는 단렌즈로 화각을 배우려 합니다. 그래서 익숙한 화각인 85mm와 표준줌렌즈를 곁에 두고 다른 아이들을 맞이해서 함께 배워 나가려 합니다.

d810과 영상, 그리고 타임랩스 도전기

사실 d810을 구매하면서 마지막으로 영향을 준 것은 FHD영상 촬영에 적힌 60프레임 입니다. 이 정도 화질이면 4k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감각적이고 느낌 있는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60프레임 특유의 부드러움을 활용한 저속촬영이나 슬로우 모션 등. 사진을 위해 한 바디이지만 저에겐 영상 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체 내장 기능인 타임랩스. 6d와 함께 할 때는 늘 무선 릴리즈를 챙겨다녔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팅만 해두고 딴짓해도 되는 거죠. 컵라면을 먹어도 되고 다른 녀석을 꺼내 들고 주위 풍경을 찍어도 되고. 이건 팔이 2개 더 생기는 것과 같았습니다. 사실 돈이 떨어져 바디와 렌즈 구매 후 삼각대를 아직 구매 못 했습니다. 그래도 뭐 삼각대가 생기고 35mm가 생길 때까지 열심히 사진 배워보려 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사진 관련 책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재태크.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

요즘 블로그에 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저 역시 그 중 한 명이고요. 바로 수익형 블로그 때문인데요. 사실 이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검색하고 찾아보는 거겠죠. 수익형 블로그는 쉽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CPC와 CPA입니다. CPC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네이버 에드포스트등의 텍스트형 광고입니다. 클릭만으로 소정의 수익이 발생하고  수수료를 받는 거죠. CPA는 내 광고를 통해 누군가가 어떤 행위(상담이나 물건 구매)를 했을 시 그에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습니다. 리더스나 링크등 유명 사이트 등이있으니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블로그 역시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네이버, 티스토리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에드 포스트와 기타 CPC, CPA를 노리는 거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저 역시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늘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문적이고 정리가 잘 된 블로그들을 통해 광고를 개재하는 거겠죠. 애드센스를 달기 위한 팁 등이 매우 많이 알려졌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정확한 주제와 전문적인 블로깅이겠죠. 

네이버와 티스토리.

간간이 두 블로그를 비교하고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두 블로그는 그 성격이 너무 달라 추천을 받기 힘듭니다. 검색유입이 잘 되고 포스팅의 제한이 없는 네이버. 하지만 그만큼 수익형으로 운영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애드센스 통과만 되면 수익형 블로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티스토리지만 검색유입의 한계와 방문자 관리, 소통의 제약이 있습니다. 취미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정말 자유롭게 하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 그 반대로 정말로 전문적인 지식을 뽐내고 싶으시면 티스토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네이버 에드 포스트의 경우는 포스팅 개수와 일일 방문자, 페이지뷰 등 종합적으로 검토된 후 통과됩니다. 애드센스 보다 그 기준이 명확하며 통과 역시 수월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의 경우 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 등을 올릴 뿐, 구글에서는 명시된 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미지 중시의 네이버와 텍스트 중심의 애드센스. 하지만 요즘은 네이버 역시 그 로직의 변화로 전문적인 블로그들을 더 중시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재태크? 수익형 블로그의 허와 실.

집에서 하루 두~세 시간 정도 소요하며 블로그하고 그로 인한 수익을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력적이죠. 시공간의 제약 없이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글 쓰며 돈을 번다는 것이. 프리랜서의 로망을 가진 모든 이들이 꿈꾸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사실 블로그로 큰 수익을 내는 분들은 정말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온종일 키워드를 파악하며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공격적으로 운영하다 계정정지와 블라인드 등의 실패도 맞본 그 수익을 올리는 동안의 피와 땀이 들어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블로그를 꿈꾸는 1인으로 아직은 조심스레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실패도 맞볼 것이고, 내가 투자하는 시간과 정성만큼의 보답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작은 희망을 품고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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