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매일매일 더워지기만 하네요. 벌써 추운 겨울이 그리워, 지난 봄이 아쉬워 국내 벚꽃  촬영 다녀왔던 작업물 몇 장 올립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벚꽃 명소가 매우 많이 생겼죠. 그래서인지 '국내 벚꽃 사진' 혹은 '봄 사진' 촬영 팁을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사진은 주관적인 부분이고 풍경 사진을 잘 찍는 작가님들도 매우 많이 계시기에 늘 얘기합니다.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보고 똑같이 찍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 된다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입니다. 



벚꽃 명소를 찾는 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진해나 경주, 하동 등 벚꽃으로 유명한 지역구는 매우 많아요. 정말로 가버리면 떨어진 벚꽃보다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전 동네 탐방 다닙니다.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시청역이나 큰 도로변 주변에는 벚꽃이 많아요.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매우 잘 조성되어있죠. 



벚꽃 중에서도 일본 벚꽃과 한국 벚꽃이 있다는 거 아세요? 분홍기가 돌고 잎이 작은 게 일본 벚꽃, 붉은 기 없이 매우 하얗고 잎이 더 넓은, 간혹가다 보이시는 큰 팝콘 같은 꽃이 한국 벚꽃 '왕벚꽃'입니다. 봄꽃은 매화 - 모란 - 벚꽃 순으로 피고 집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양산을 방문했는데, 그날은 정말로 '봄' 그 자체였습니다. 봄을 만끽하고, 즐기고, 놀았습니다. 푸른 하늘과 줄 서있는 벚꽃나무에서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꼈죠. 사실 풍경 사진에 있어서 가장 좋은 팁은, 본인이 좋다고 느끼는 그 풍경을 그대로 담는 연습입니다.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내가 보려고 하는 장면을 담는겁니다. 



  1. 와카레미치 2017.07.22 12:23 신고

    잘 보고 가요! ^^ 사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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